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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6 16:54
가끔 일본문학계가 부러울 떄가 있어요
 글쓴이 : 극작가
조회 : 516  

파벌이 있는 줄은 모르겠지만,

장르문학도 하나의 문학으로써 대해주거든요.

게다가 자국소설을 영어로 맛깔나게 번역해서

노벨상 받은 적도 있으니.

우리나란 장르문학이라면

뭔 삼류글로 보는 인식이 강하니 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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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도남 14-04-06 16:59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서점에 가면 가운데 진열된 건 모두 해외저자들의 유명한 책을
번역해놓은 것들 뿐이고
우리나라 문학소설들은 대부분 가외에 다닥 붙어있더군요
작가보다 번역하는 사람이 더 수익이 안정적이여서 쏠림현상이 심한 것 같기도 함...
냄비우동 14-04-06 17:11
   
일본 문학계의 경쟁력은 딴게 아닙니다
일단 책이 엄청나게 팔리니...
그 많큼 많은 사람들이 작가라는 직업에 뛰어들 수 있는 것이고...
저변이 넓어지면 당연히 질도 오르기 마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