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모르는 분들이 있나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텐데 뒷북치시네요...

당시 동해병기때문에 디게 시끄러울때였죠

맞습니다. 뒤늦게 우리나라의 요청으로 방한 결정이 이뤄졌죠.
애초에 아시아 순방길에 왜 한국이 빠졌는지 하는 이야긴 다른 분이~ ;;;

이왕 오기로 했으면 체류기간도 맞춰주면 좋았을 것을 아쉽네요.

1박2일씩 아닌가요?

원래 일본이 2박3일 국빈 추진했다가

한국 때문에 물먹은 걸로 압니다

일본에서 하루 더 있는 걸로 아는데 또 바뀌었나요?;;

아니죠 애초에 한국 일본 1박2일씩

찾아보니 한국은 1박 2일 그대로인데, 일본은 2박 3일 국빈방문으로 일정이 늘어났어요..
관련 기사가 있더군요..

오바마 대통령의 2박 3일 일정은 일본 정부의 노력과 함께 캐롤라인 케네디 주일 미국대사가 일본 정부의 구상을 지지하면서 성사됐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의 한 소식통은 “만찬을 거절하면 오바마 정권의 아시아 중시 전략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미국을 움직였다”고 평가했다

“오바마 방일 일정, 아베 초밥집 만찬 제안에 2박3일로 길어져"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04956

잽 아베의 이런 외교가 겉으로 보이는 것과는 달리

도리어 전범 극우파 아베의 보이지 않는 술수가 있다는 점을 간파해야 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아베의 전범극우행보로 인한 여러 국내외 비판여론과

일련의 아베노믹스의 경제정책들이 제대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미국이라는 동맹과시를 부각시킴으로써 자신의 추락한 정치적 신뢰를

끌어 올리려고 더욱 이런것에 목메고 있다는 반증임.(실제 잽은 고대부터 대외적으로

우리를 통한 정치적 교류와 인정을 받으면서 이를 통해 자국 국내용의 입지를 다지

는 극적인 선전용으로 사용하는 등

오늘날 미국을 통해서도 이런 후광효과를 끄집어 내려는 아베의 어찌보면 고육지책과

도 같은 술수가 있음을 알아야)

아무리 우리나라라고해도 나같아도 한국에 오기싫겟다

오던가 말던가..미국 대통령같지도 않음

"참고로 (오바마 대통령의)한·일 동시방문이 두 차례 있었다"며 2009년 11월과 2010년 11월(G20 정상회의) 방한을 언급하고, 2012년 3월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들어 "한국을 단독 방문한 게 한 차례 있었다"고 설명했다.

민 대변인은 이어 "일본 단독방문은 없었다"면서 "(이번에)일본과 미국은 수교 160주년에다 동맹을 맺은 게 60주년 등이 있어 국빈방문을 추진하고 그런 게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04_0012833475&cID=10301&pID=10300

도리어 대외 과시용으로 미국 하나에 목메여서 본인 할일은 안하고 마냥

남의 나라 대통령 하나에 목빼고 기다리고 있는게

더 웃긴 발상이겠죠.

잽등 아시아권에서 미국은 일정에서 어느 정도 논의해야 할 부분이 실제 있어서 그런것이고

우리는 북한등 나름 대외메시지 차원외는 딱히 다른 논의점을 두고 굳히 형식적으로 생색낼게 없다고

보는게 더 정확합니다(평소 여러 논의나 이전 단독 방문도 있었고)


그러니 이번에는 무슨 국새 반환 어쩌고 이런 문화적 외교까지 나온 것이고.

나라 전체가 초상집 분위긴데
뭔 손님인가~

올때 국새반환 하는게 궁금하지 오바마가 오던말던 관심없음  오바마 일정얘기는 모르는분들 없을것같은데요 뉴스에서도 여러번 나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