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수시체제가 되어야 교실의 독재자 지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죠.학종 무서워서 자기 눈치보게 하는 그 암묵적 권력이 너무 좋은 겁니다.입으로는 학생들에게 민주주의가 어쩌니 반파쇼가 어쩌니 하지만교실의 작은 독재자 노릇이 너무 맘에 드는 겁니다.정시가 확대되면 그 웃기는 독재자 노릇도 못하게 되니 저러는 거죠.
평등,민주주의를 외치지만
교실에서는 학생들에게 갑질 독재 기득권 유지하려는 이중적인 태도죠.
인헌고 사태에서도 학생부를 권력삼아서 특정학생이 자신과 다른 의사를 표현하면
다른 학생들에게 야유하도록시키고
야유 잘 하는지 감시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