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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6 23:10
새삼 내부자라는 영화는 엄청난 영화였음을 다시한번 상기하게 됨.
 글쓴이 : 이카르디
조회 : 516  

국민들이 모르고 있던 일은 아니었지만...

영화속 신문사 주필의 국민 개돼지 발언은, 이나라의 언론권력이 얼마나 무소불위 였나를 새삼 일깨워 줬습니다.

정치권력은 4,5년에 한번씩 국민의 심판을 받아 자리를 바꾸지만,

이나라의 언론권력과 재벌권력은 누구하나 눈치보는일 없이 수십년을 떵떵거렸죠.

요몇일 그 언론권력을 국민들이 처음으로 견제하기 시작하니, 엄청 당황하는 모양새네요.

자기들은 성역에 있는줄 알았는데, 반격이 들어오니...ㅎㅎ

재벌권력은 국민이 선출한 정부에 견제를 맡기고, 언론권력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계속 견제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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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암 17-05-16 23:27
   
국민의 심판외엔 답없음

노통이 독일언론과 인터뷰후 나온기사를보고 깝짝놀랐으니
자기가 한말 그대로 실렸다는겁니다 토씨하나 한빼고..

후에 그연유를 알게된것은 역시 저들도 언론의 기득권이 무소불위와 같아서
별의별짓이 통하지 않았으니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기사에실린 팩트와 진실그리고 그뒤에숨은 의도를 볼줄아는 교육이 이어진후에야 기레기들이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는군요

한국도 어렸을때부터의 교육과함께 지속적인 국민의 관심만이 저들의 기득권에 철퇴를 가할수 있겠네요
민성 17-05-16 23:42
   
전국민 계몽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