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건 동의합니다.
인구수는 줄어드는데 청년 공무원 수가 늘어나는건 바람직한 상황은 아니라봅니다.
공무원 급여는 생산이 아닌 세금에 의해서 만들어지는건데.
이것에 대한 것을 소수의 대기업들에게만 의존하다가는, 그 기업 망하면 끝장인거죠.
기업의 세금과 고용, 생산성에 의존하다가 기업이 떠나거나 망해서 없어지자 같이 망조의길로 빠져든 나가가 한두개가 아니듯이요..
양질의 중소기업들을 육성하고, 그 기업에 청년일꾼들이 취업을 하여 경제를 지탱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정책이 공무원을 무작정 늘리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소방, 경찰, 복지공무원의 경우에는 이전부터 인원이 부족하다고 계속 이야기됐었고
인원 부족 때문에 과로사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늘 기사화됐던 것들입니다.
그런 공무원을 늘리는 것은 진작에 했었어야 할 일들인데 이제야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런 공무원을 늘리는 것은 찬성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작성일 : 17-05-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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