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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3 02:00
이병헌 "악마를 보았다" 영화처럼 이에는 이. 눈에는 눈.
 글쓴이 : 호날두두
조회 : 880  

선장과 선원 15명 똑같이 해줬으면 합니다.
태평양바다 한 가운데에서 폐선박에다가 15명 가두어놓고..
일부러 기울어지게해서 알아서 빠져나오라고 해주고싶네요..
정말 화가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아앗 힐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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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14-04-23 02:08
   
폐선박도 아깝습니다. 바다도 오염되어지죠

걍 후쿠시마 원전 노동자로 보내는게...
     
호날두두 14-04-23 02:14
   
아닙니다.. 아이들이 죽기전까지 고통받으면서 느꼈던 심정을
저들도 똑같이 당해봐야합니다...진짜 이럴때..민주주의 국가라는게 아쉽습니다.
옛날 고대 함무라비 법전의 "이에는 이, 눈에는 눈"처럼.
이 법률이 현대사회에도 적용되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네요..
스토리 14-04-23 02:09
   
후쿠시마 앞바다물로 라면끓여 먹이고 싶네요
곽단 14-04-23 02:09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막상 그 입장이 되보면 아무리 선장이라도 인간이라서 두려움을 느꼈겠죠.
그저 돈벌이(직업) 였으니까 빠져나온 거겠고 돌아가신 선생처럼 자기 제자에 대한 책임감이 있었으면 자기를 희생해서라도 구하려 했겠죠.
그럼에도 예쁘게 봐줄수 없는건 구하려 했다느니 방송을 했다느니 자꾸 핑계를 대는것이죠.
     
재규어 14-04-23 02:15
   
선장이란게 단순히 직업이라기엔 선내에서 권한이 너무나 막강하죠

선내에서 선장은 법적으로도 지휘명령권, 징계권, 사법경찰권 등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내에서 만큼은 대통령 부럽지 않은 권한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에 따른 책임 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크릉 14-04-23 12:35
   
그럼 선장이 외있는 거죠??

선장은 선박과 화물과 승객을 책임지고 안전하게 운송하는거 아닌가요??

사람들을 죽인건 선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