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적인 건...뭐 찾아보면 무궁무진하죠. 그보다...전체적인 주제를...우리 좋은 재료 많이 있잖아요.
예로...홍익인간은 올림픽의 정신과도 통하는 부분이 있고...세종의 한글 창제도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부합하고요...
대충...전쟁과 약육강식의 세상에서...홍익인간이라는 대의로 건국한 나라란걸 강조하고...그런 나라에서 한글과 같은 민본주의의 결정체가 만들어진 이런 과정들을 서사적으로 보여주면 좋을거 같아요. 그런 나라가 한국이다라고...자랑을 하는 거지요.
혹자는...오그라든다...이럴거 같은데...올림픽 개회식은 나라 자랑하는 장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