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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0 20:27
확실히 드라마는 성범죄를 조장하고 미화하는 거 같음.
 글쓴이 : 폼페이
조회 : 515  

거의 모든 드라마가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죄에 해당되네요.

신입여사원이 직장상사인 실장님에게 성폭행 당합니다.

가령 키스 같은건데요.

심지어 거부할때도 있는데 이럴때 벽을 쿵 치면서 협박한 후 성폭행을 재개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직장상사의 폭력과 협박에 온몸이 만신창이가 된 신입사원은 결국 가부장적 젠더권력에 굴복하고 순응하며 마치 행복한 듯 그려지는데요.

남성의 야만성에 대한 찬미죠.

이것은 포.르노그라피입니다.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죄라고 하면, 당시 여직원이 그것을 성폭행이라고 인지하고 있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성립이 된다고 하네요.

드라마 작가들에게 항의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아니면 이런 고수위 포/르노를 15 딱지 달고 내 보내는 방송국에 항의라도 하던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헬레니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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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pen 18-03-10 20:34
   
ㅋㅋㅋ
마그리트 18-03-10 20:38
   
듣고 보니
여성 작가들이 양산하는 섹스판타지는
추잡한 성범죄 그 자체였군요
공론화할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ㅎㅎㅎ
송곳니 18-03-10 20:42
   
옛날에 내 이름은 김삼순<
자신의 스승인가을 무고한 것... 이거 당시 상딩히 충격이였다는....

그리고 요즘 드라마
남자 입장에서는 재미없음.. 똑같은 내용 뭐가 재미있는지 원..
왕좌의 게임이나 빨리 나와라~!
군포시청 18-03-10 20:45
   
오 맞습니다. 이제 여성작가들이 각성해서 이런 성폭행을 조장하는 드라마 제작을 멈추어야 합니다!!
벽치기키스(카베동) 같은 무력으로 성폭행하는 장면이 더 이상 미화되거나 해서는 안 되겠숩니다
마음소리 18-03-10 20:54
   
드라마는 성향상 여자 작가들이 글을 쓰는데.....

이거야 참.....

모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