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사람마다 차이가 있더군요. 내앞에 인도애들인지 비슷한 사람들 셋 앉았는데 내친구는 님같은 말 함. 안씻었다고 코막고 난리침. 전 모르겠던데..아마 내가 내친구 자리에 앉았다면 맡았을수도 있죠. 전반적으로 인도계열이 많이 탄 비행기는 확실히 뭔가 냄새가 다르긴 합니다.
종종 여름에 지하철 타면 서양쪽 백인들 몇몇분들은 매우 강렬한 암내를 내뿜죠.
도저히 적응이 안되는 그 꼬릿한 암내는 으아.. 근데 보통은 별냄새없던데요
딱히 거부감드는경우는 자주있진않았어요
제가 경험한 최고는 인도계.. 몇년전 제주도 여행 갔다가 항공버스 인도계가족들이랑 같이탔는데
진짜 심하더군요 표정관리가 순간적으로 제어할수없을정도..
그 다음이라면 중국인들도 냄새가 많이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