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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3 11:04
스페인령 세우타, 몰려드는 흑인 난민들로 골머리
 글쓴이 : crocker
조회 : 2,09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4&sid2=234&oid=001&aid=0010289202

< 사건전개 >

1. 어제 22일 흑인난민 115명이 울타리를 넘어옴

2. 이들은 철조망을 넘거나 절단기를 가져와서 울타리를 자르고 오기도 함

3. 스페인 국경수비대가 막으려고 출동하자 난민들은 생석회(산화칼슘)와 분뇨가 든 유리병을 던지며 공격

4. 이 충돌과정에서 흑인난민과 스페인경찰들이 부상을 입음

5. 현재 진입한 난민들을 임시수용소에 수용..그러나 이미 포화상태
   기존 수용인구보다 2배이상 많은 인구가 몰려왔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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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gt 18-08-23 11:09
   
사실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남부는 반은 흑인, 반은 아랍계...

이 문제에 대해 유튜브에 검색해 보시면 마치 한-짱-왜가 댓거리질 하듯이 유럽 아해들끼리 울면서 싸웁니다.

서로 자기네는 더럽고 천한 니그로나 아랍계 아니라면서...

뭐 사실 이게 인지상정이죠. 인류애? 피식... 인종차별 금지? 글쎄...
아무로레이 18-08-23 11:10
   
국경수비대를 공격하는게 난민인가?
산화칼슘과 유리병을 준비한 것 만으로 계획된 공격이었고, 준비된 침입인데
이건 국경수비대가 잘못한거라고 봄...

국경을 넘어 '공격하며' 들어오는 존재는 적국의 군인이든 난민이든 관계없이
확실하게 제압해야함...
서클포스 18-08-23 11:11
   
스페인 이나 라틴 계열 여자들이 이쁜 이유임 ㅎㅎ;;  이쪽은 전부 혼혈인데

남미쪽 애들은  남미 원주민까지 해서 혼혈의 혼혈 의 혼혈이 되어 버린 케이스임..
     
Gdgt 18-08-23 11:13
   
많이 혼혈 하세요.

유럽 내에서도 백인으로 안 받아주는 스페인 동경하면서...

Ps. 온 인종이 다 합쳐지는 유토피아의 끝은 니그로 라는 농담이 있었죠. 얭키덤에서... 유로빠에서도... 피식.
     
베렉투스 18-08-23 11:25
   
혼혈해서 예뻐진다는 소리는 생전 처음 듣네요.

그건 다문화주의자들의 헛소리고요

엄밀히 말하면 그들은 어느 곳에도 끼지 못합니다. 정체성 혼란도 크고

그리고 스페인이나 라틴인들이 아랍인과는 혈통적 연관성이 있을지라도 흑인과는 없습니다.

흑인은 기본적으로 사하라 사막 이남에 살아요.

자신들이 사하라 사막을 뚫고 나온적이 없습니다.

스페인이라 하면 무어시대 이야기인것 같은데 그건 아랍이고 엄연히 백인종의 일부죠.
          
아무로레이 18-08-23 11:28
   
아마 일본 때문에 그런 인식이 생겼을겁니다.
일본 특유의 작은 키, 뻐드렁니 등이 혼혈을 통해 많이 좋아졌거든요.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미남형, 미녀형이 많이 등장했죠.
때문에 혼혈은 외모상향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있으나...
이건 워낙 평균이하로 못생겼던 일본이었기에 가능했던...
               
베렉투스 18-08-23 11:30
   
그것도 있고..

또 다문화주의자들의 혼혈=완벽한 유전적 조합 이라는 개같은 논리 주입 때문이기도 하죠.

티비만 틀면 혼혈들의 우월성과 아름다움을 강조할려고 아주그냥 발작하는 프로그램도 많더군요.
                    
풍선3개 18-08-23 12:19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정체성 혼란이니 뭐니 전 실제로 겪지도 않는 문젠데 알지도 못하면서 일반화 하세요?
                         
베렉투스 18-08-23 12:45
   
대다수가 그렇다고요.

이것 역시 TV에서 주구장창 내보내면서 한국인들을 범죄자로 매도해가니까 문제 아니겠습니까??
말랑한감자 18-08-23 11:21
   
참 희안한 세상이 되었군여
남의 나라에 지 마음대로 넘어가고
공격해도 난민이라면 대우받는 세상이라니...
     
그럴껄 18-08-23 11:30
   
근데, 왜 유럽은 아무 말 못할 까요?
정치적 올바름 때문에?
아뇨...
대충 80년 전으로 돌아가보면,
2차세계대전 전후에 서방세계는 전쟁 승리를 핑계로
아프리카에 몹쓸짓을 많이 했습니다.

세계지도를 보세요.
아프리카의 국경은 마치 자를 잰듯이 반듯합니다.
전승국들이 지들 입맛에 맞게 땅따먹기를 한 결과죠.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원래 그들이 가진 영토와 역사가 있었습니다.
근데, 총을 가진 외부인들이 나타나 원수끼리는 한데 묶고, 친척은 국경으로 갈라버렸습니다.
덕분에 아프리카는 지난 세월을 전쟁/내전/쿠데타 등
수많은 내홍을 겪습니다.
(그 와중에 중동에는 정의라는 이름으로 간섭하는 강대국들이 아프리카는 신경도 안 씁니다. 기름이 안 나니까요.. 근데요. 무기는 판매합니다. 뭘까요? )

IS 사태도 미국등 서방세계가 자기 맘대로 중동을 좌지우지 하려다 일어난 일입니다.
후세인이나 빈라덴같은 우두머리만 찍어누르면 중동이 손안에 들어올 줄 알았는데,
IS  라는 점조직이 탄생해버린거죠.

우리나라의 분단도 강대국들이 짧은 생각으로 묶어둔게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덕분에 정전을 70년째 하고 있는 거죠.
          
Gdgt 18-08-23 11:35
   
그것은 글로 배운 세계사고...

아프리카에 가 본 적이 있으신가요... 가 보세요.

걔네는 안 됩니다.

오이로빠의 아프리카 개입 역사는 국가범죄입니다.

그러나... 걔네는 그것 제외하고도 안 됩니다. 문화라는 것이 있습니다. 또 말 할 수 없지만 인종이란 것이 있습니다. 걔네는 안 됩니다. 글러 먹었습니다.

현실은 그렇습니다.
도아됴아 18-08-23 12:44
   
dmz처럼 지뢰 깔아버리지
EDD202 18-08-23 12:56
   
분뇨가 든 병? ㅋㅋ 똥 폭탄을 던졌다는거임? 멋지다... ㅋㅋ
장자 18-08-23 13:06
   
유럽은 흑인 이슬람. 되어야  동양삼국이 각성
     
Gdgt 18-08-23 13:29
   
You c'n say that again...
삼디다스 18-08-23 13:54
   
스페인 개슈레기들 세우타 아직 안돌려줬네요. 지금 알았네.
세우타에 있는 스페인애들은 맞아죽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