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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2 15:47
세월호 안전점검…해상 아닌 육지서 '시운전' 했다.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481  

세월호가 2개월 전 한국선급으로부터 안전점검을 받았지만, 핵심 검사 항목인 '해상 시운전'은 실시하는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검사기관은 세월호를 바다에 띄워보지도 않고 합격 판정을 내린 것이다.

선박안전법에는 여객선은 안전검사를 받을 때 선체와 기관 검사항목 중 해상 시운전을 받아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하지만 한국선급은 세월호를 바다에 나가지 않은 채 정박한 상태에서 엔진 출력 등을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피아네요.....완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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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박스티 14-04-22 15:48
   
저분들에게는 육지도 바다인가봐요
실타래 14-04-22 15:54
   
이거 참... 손대야 할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 총체적인 난국이네요....
악의공둘리 14-04-22 15:55
   
원전마피아에 이어 해상마피아까지 드러났네
1theK 14-04-22 16:02
   
해상 시운전 검사 받아도 문제 있어요.. 과적과 화물 비결속이 배 균형 무너뜨린 중요 원인인데.. 공선으로 검사 받으면 검사에 실효가 없죠. 아무튼 엉터리, 형식적 관행이 한두가지가 아님..
SuperEgo 14-04-22 16:06
   
KR은 원전 저라가라 할 마피아죠.
NineTail 14-04-22 16:30
   
Flying dutchman 치트를 쓰셨나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