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아이스크림은 보통 세일을 많이 하죠.
여러 개 사면 덤으로 더 준다거나 1+1 2+1 이런거 말이에요.
근데 의문이 생기는게 소비자가격에서 50~60%씩 세일해서 파는데 계속 물량을 들여온단 말이죠.
수지 타산이 맞지 않으면 그렇게 하지 못할텐데..... 아니면 세일 한 만큼을 생산자나 판매자 중 하나가 부담하고 있는 부분일 수 도 있겠구요...
결과적으로 아이스크림을 정가주고 사면 정말 용팔이에게 눈탱이 맞는 만큼이나 덤터기 쓰는 일인 것 같습니다.
마트나 아이스크림 전문 판매점에도 그렇지만, 편의점에서도 특정 품목들에만 할인을 해주더라구요. 유동인구도 많은 곳들(대학교나 유흥가)은 그렇게 쌓일 새 가 없어 보이는데도 세일을 해주길래 전 일단 가격만 올려놓구 체감하지 못하게 세일 행사 하다가 어느 순간 정가로 뙇! 하는줄 알았는데....
잘못파신것 같은데요... 국가에서 정책이 바뀌면서 혼돈하신듯;; 저거 9000원할때 50%DC 4500원에
팔다가 국가에서 그럴거면 정찰로 그냥 5000원에 팔아라해서 지금 정찰제가 도입되었어요
예전 생각하고 아이스크림 회사 직원이 하는말 설렁설렁 듣다가 가격을 저렇게 잡은것 같은데요...
나중에 우실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