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청해진 실소유에 ‘국민 또 놀랐다’
이번 세월호 참사를 통해 오대양 사건을 구체적으로 접했는데
제일 놀라운건 87년 당시 170억원의 거금 형성이 인간의 탈을 쓰고는
나올 수 없는 사람의 생목숨을 저당해서 나온 것이라
정말 ㅎㄷㄷ하더군요.(가히 악마적)
그리고 이번 세월호 참사를 보니 오대양 사건과 밀접히 관계한 실질 유병언
전 세모 회장 일가의 재산은 전혀 영세업체도 아니고 과거처럼 치밀하게 법
적망을 벗어난 상태에서(바지 대리 사장을 앉혀두고) 한마디로 대형 사고가
나던 말던 돈만 쳐벌면 된다는 또다른 악마적 심보를 이미
견지하고 있었고 낡은 사고 선박을 다시금 무리하게 증축해서
실제 선장도 이미 육안으로 항해시에 기우둥함에 불안을 느끼고 이 사건 이
전에 휴가를 낸 상태였고 그기에 초가 화물에 대해 비싸다면서 제대로 견착
하지도 않았으니 이건 뭔 대형 참사가 나오지
않을 수 없는.
그리고 이제는 뻔뻔한 조타수의 말도 그렇지만 애초에 이 더러운 실질 선주
가 재난 안전교육 자체를 제대로 쳐하지도 않았으니 이 선박 관련
종사자들 사이에는 애초에 무개념 마인드로 그냥
배나 쳐타고 있었던.(이외 이관련 공공부처와 썩은 관행, 애초에 정부의 안
이한 실질적 감시,감독 소홀등 )
만약 오대양-> 세월호 관련 실질 소유주가 그런 막대한 재산을
어떻게 형성했는지 그리고 이번 사건에 대한 실질적 손해배상과 그동안
쌓아온 썩어빠진 여러 추악한 진상과 책임을 통해 이들을 제대로 추궁하지
않는다면 향후 이들은 다시금 이런 자금력을 통해
이름만 바꾼채 대한민국 사회에 제3의 피의 씨앗을 잉태할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다는 점에서 오싹함을 느낌.
작성일 : 14-04-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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