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아래 보시면 글 있어요 거기 댓글에 서있는 글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문자그대로 유족대표..이죠

유족이 아닌데 어떻게 유족대표가 될수 있죠 ?

그럼 무슨무슨 단체 대표는 반드시 그 단체 출신이었야만 하겠네요...
대체 무슨 차이가 있죠??

??

단체 대표는 단체 출신이 되야하는게 일반적인거 아닌가요?

몇몇 특수한 상황이야 있을수 있겠지만

외부에서 영입 사례도 엄청 많지요...

억지 쓸걸 쓰세요..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

차이를 설명해 보시라니까요???

어흥이2 이사람 본질은 모르시네?..
애초에 유가족사칭한게 잘못인데...

그건 외부에서 도움을 주겠다는 사람이 자신의 입장과 정체를 알리고


도와주는걸 말하겠죠


이번 경우는 다르다고 봅니다

유족들이 경황이 없어서 대표를 선출하고 하는 절차를 밟는걸 기대하기는 어려웠다고 봅니다..그래서 누군가가 나서서 이를 이끌고 단합된 목소리를 낼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유가족이 경황이 없고 선출절차를 밝는걸 기대하기 힘들면. 

저사람이 자연스럽게 대표가 되야한다는 논린 뭔가요?

유가족이라는 말은 좀......


그리고 일단 실종자 가족이 아니라는건 실종자들에게 알리고 대표를 했다면


모르겠습니다


그건 확인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만약에 속이고 대표를 하려고 했다면 비판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로 인하여 모래알같은 유족들이 목소리르 내는데 도움을 준 측면이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무슨 단체든 이끌어가는 사람이 없으면 오합지졸이죠...

그렇죠 리더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리더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그 단체를 이끌어 간다면 문제입니다


그걸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렇죠 리더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리더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그 단체를 이끌어 간다면 문제입니다


그걸 이야기 하는 겁니다.

진정 유가족을 위한 행동을 한걸까요? 자기 자신이나 그걸로 이득을 볼수있는 단체를 위한 행동을 한걸까요???

거기에 곧 선거철입니다~

대표가 아니라 대리인 혹은 대변인이면 말이 되도, 유족 대표는 말이 안되죠.

그러니까요~
유족들 의견 수렴 잘하고 정부쪽과도 대화 잘되는 사람이 대표되는게 당연한건데 ....
정치적 색안경을 끼고 유족들을 감시대상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좌우 편가르기나하고

유족들이 조금이라도 안행부 처리에 불만이 쌓여 이성을 잃을라치면
선동이라는 꼬리표를 붙이네요

그럼 무슨 무슨 단체 대표는 반드시 그 단체 출신이었야만 하겠네요...
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지 ....

그러니까요


그분이 실종자 가족에게 자신의 정체를 알리고 대변인 노릇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다면 정당성이 있어도


실종자들이 몰랐다면 그건 당연히 문제가 됩니다

유가족이 아닌데 유족대표라...
이건 마치 가족 장례식장에 전혀 상관없는 생판 남이 와서 상주 노릇을 하고 있다는 얘기죠.
이게 문제가 없다구요?

그럼 마치 많은 단체에서 외부 영입자가 대표하고 있는건 뭐죠??
뭐가 다르죠??

설령 모든 단체에서 외부 영입자가 대표를 하고 있다고 해도
상주를 남에게 맡기는 사람은 없죠.

상주가 300명이면 다르겠죠...

비유도 못알아 들을 정도로 수준이 낮으실 줄은 몰랐군요

ㅋㅋㅋㅋㅋ 웃습니다..

상식적으로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시죠
예를들어 당신 가족이 상을 당했다면 당신은 상주를 다른 사람한테 맡기겠습니까?

상주가 300명이 넘으면 외부에서 경험있는 사람을 대표로 할수도 있겠지요...

아 개답답. 

그러니까 도움을 주고 안주고를 왜 저사람이 판단하냐구요. 

정작 가족들은 저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무슨 마니또 게임합니까?

투명하게 알리고 자신이 도움을 주겠다고


한다면 대표자 노릇을 할수도 있겠지만


이번 사안은 그분이 자신의 정체를 들어내놓고 실종자가족들에게 이야기를 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그 단체 출신이거나 어느 정도 단체와 연관이 있는 사람이 수장이 되는 것이 정상적이죠.
아무런 연관이 없는 사람인 경우 보통 낙하산이라고 다들 비꼬지 않나요?

"송정근 목사 사고수습 위해 예비후보 사퇴했다"

실종자 가족 학부모 대책위의 임시 대표를 맡았던 송정근 목사가 새정치민주연합의 도의원 예비후보, 과거 한나라당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송 목사측 지인이라고 하는 한 관계자가 "세월호 사고 수습을 위해 과감히 도의원을 사퇴했는데 진심을 몰라주고 있다"는 글을 게시했다.

최 아무개씨는 " 진도 사고 학부모대책위 대표 송정근 목사님과 관련하여 지방선거에 이용하려고 든다는 좋지 않은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며 "자신은 송정근 목사님과 비영리사업을 함께 했던 ngo대표로서, 그리고 어제도 학부모대책위와 소통했던 사람으로써 글을 남긴다"고 적었다.

이어 "이번 6.4 지방선거에 송정근 대표님께서 안산에서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신 것은 사실이나 이번 진도에서 학부모대책위 대표를 맡으시면서 도의원 예비후보를 사퇴하셨다"며 " 도의원이 되는 것보다 여기의 사태를 수습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씀하셨다"고 적었다.

또 "송 대표님은 지난 18 /년동안 국가지원 없이 사재를 털어 빈곤아동과 위기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해오셨으며 아동센터와 이동쉼터를 비롯해 자택을 사용한 청소년 자립관 운영 등을 해오신 분"이라며 "도의원에 출마하셨던 의도 또한 18/년동안 아무리 해봐야 공무원 한사람의 행정조치를 뛰어넘지 못한다는 현실에 직접 위기청소년 지원조례 등 이와 관련된 조례를 직접 제정하고자 하시던 의도였다"고 전했다.

최씨는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셨고, 옆에서 지켜보며 제가 대표님을 지켜봐왔던 시간동안 스스로 사욕을 채우려고 하셨던 적도 없다"며 "이번 사태에서 학부대책위 대표로 선출되신 것은 학부모님들의 의견이 모아져서 이루어 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자신은 직계가족이 아니었음을 밝혔지만 학부모님들께서 그래도 누군가는 도와야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모여서 학부모대책위 대표를 맡으신 것"이라며 "직계 여부에 관련하여 오해하시는 분들은 오해를 푸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씨는 마지막으로 "안산에서 아동센터를 운영하고 계시고 아동센터협의회장을 거치신 분이라 안산에 소재한 몇몇 아동센터에서 센터에 다니는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의 명단을 넘겨 받아 그 학생들이 무사히 탈출 했는지 여부 파악을 주 목적으로 하고 내려가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종자, 유족 가족들 보다 제3자가 더 난리

유가족"대변인"이라면 문제없는데...유가족"대표"라는게 문제...
그리고
한 실종자 가족은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송정근씨가) 누구랑 통화하면서 '내 정치생명이 끝나면 당신이 책임질 거야'라는 말을 하는 걸 들었다"고 밝혔다. 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40421/62941038/1���말이 사실이라면...문제 많죠 그러나 위에말도 진위여부가 불확실하니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니 좀더 기다려봐야할듯

유족들이 그 경황이 없는 와중에 대표를 선출하고 하는 절차를 밟는걸 기대하기는 어려웠다고 봅니다..그래서 누군가가 나서서 이를 이끌고 단합된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거기에 정치적인  이해가 있건 없건간에...결론적으로 유족에 힘을 실어준 건 사실 아니가요??

그게 바로 선동이라는 겁니다.
처음에 그 사람 정체 탄로나기 전에 다들 선동꾼으로 몰더니 이제는 도움을 주는 사람이였다로 바뀌는 군요.

봉사하고 싶은 순수한 마음에 유가족대표를 하기로 한거라면 적어도 초기에 자기 신분 (유가족이 아님, 정치인)
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유가족분들에게 알려서 양해를 구했어야되는거 아닌가요?
저 사실 발표되기 전까지 실종자 가족분들 중에 저사람 신분 아는분이 없었던거 같던데

글쓴이님은 어디 외국에서 학교다녔습니까?

사칭에 죄의식이 왜이렇게 희박하세요?.  ㅡ ㅡ

글쓴이 송정근씨 친인척 아님 그냥 어그로네요..

정말 이해할수 없어 쓴 글입니다..대체 외부인사가 뭐가 문제라는건지요??

적어도 대표자라면 같은 유가족이 아니더라도 어는정도 관계는 있는게 맞지않을까요?
어떤 소속 대표를 뽑을때도 자신의 단체와 전혀 관계없는 대표를 뽑진 않을텐데요

안산에서 그와 관련된 오랜기간의 경험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 경험이죠?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정의감이든 어떤 목적이든 지금 대표가 능력이 없어보여 또 누군가가 대표를 하겠다고 하면 유족들의 경황없는 와중에 좋다고 해야할까요?
대표와 대리인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대표라하면 모든 협상에 본인의 의견 = 유족의 의견이 되어버리죠
과연 유족들이 인정도 안한 사람이 자칭 대표라 하면 후폭풍 또한 심하겠죠
유족들이 인정한 대리인이라면 유족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대신 협상도 하고 사건 전면에 나서서 활동도 할 수있겠죠.. 또 당연한 거고  아무리 봐도 이번 상황은 적절치 않다고 봐지네요

이익 단체라면 변호사나 공무원 출신을 대표자로 임명하기도 하죠. 보수를 주고요. 이건 아니죠. 게다가 실종자 가족들도 몰랐다니 사칭으로 의심되는데 문제가 없다는게 이해가 안됨..

먼저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일을 처리했어야겠죠. 유가족들이 바빠서 경황이 없으니, 제가 대표를 맡아서 도와드리겠다. 뭐 이런식으로..
저 사람은 분명 불순한 목적이 있다고 밖에는..

질문에 대답을 해줘도 뭐가 문제인지 반복해서 물어보는 이유가 궁금하다

어흥이 2 <-- 이 사람 본질을 모르네..
                  그럼 유족들한테 처음부터 "내가 비록 유족이 아니지만 능력이 있으니깐 실종자가족
        대표할께요" 라고 말하던지..처음부터 숨긴게 잘못이잖아요??
            그냥 당신이 어그로꾼이라 생각됩니다.

음.....비유가 맞을진 모르겠지만 어흥이2 님의 생각대로라면
어흥이2님이 출장 가있는 사이에 생판 모르는 남자가 어흥이2님의 와이프와 관계를 가져도 괜찮은 것 이겠군요.... 어흥이2님이 남편역활을 못하고 있는 동안 대리 역활을 해준거니깐요.
그런 생각이 문득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