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그래도 좀 지나서 익숙하지만..
처음에 서울 올라왔을 땐 수입차가 생각보다 많아서 정말 놀랬었는데요 ㅋ
수입차 판매량은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고 ~~
2000cc 이하로는 이제 국산이랑 가격 차이도 많이 없는 거 같아요
현기는 아무래도 친근한 이미지랑 A/S가 편하다는데 강점이지만
그만큼 또 잘 고장나고 하니..ㅋㅋ
한번 고칠 때 조금 신경 써도 애초에 잘 만들어진 제품을 사려고 하는 분위기 인듯 싶네요.
게다가 연비 경쟁력은 개인적으로 아직은 해외 브랜드가 넘사벽이 아닐까 하는데요.ㅋ
중고차 시장에선 또 2~3년만 지나고 반값으로 훅 떨어지는 단점이 있긴 하죠 ~
글고 또 집은 월세 살아도 차는 삐까한거 타고 싶은 젊은 분들도 많아서
수입차가 더 잘나가는 거 같기도 합니다.. 어쩌다 이런 분위기가 형성 된건지.ㅋㅋ
대략 차 한대 뽑는 비용이 2000만원이라고 칠때.. 할부까지 해서
수입 중고차랑 국산차 중에 어떤걸 사고 싶으신가요~?
저는 국산차에 할부 안하고 옵션까지 하는 것도 괜찮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