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별다른거 없습니다.. 처음엔 해외 반응이 올라오는곳이라 해외 반응게시판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다가 어느순간부터 잡게에 글을 쓰고 스스로 반응을 두개 번역해서 올리기도 했습니다.

사실 전 가생이가 처음엔 어떤 사이트였는지는 모릅니다. 엔하위키엔 한류 반응 사이트라고 써있던데.. 사실인진 잘 모르겠구요.. 어쨌든 해외 반응 번역 사이트로써 (애초에 정게에 쓸려고 한 글이 아니라 말을 아낍니다. 그래도 문제가 될시엔 자삭하겠습니다.) 미세하게 한쪽으로 치우쳐진듯한 느낌이 없진 않으나 그래도 주장하실건 하시고 수용할건 수용하시는 멋드러진 분들때문에 찾게 되는것같네요. 자정능력도 상당히 있는것같고.. 포털사이트들 보면 댓글에 막말 투성이인데 가생이만 오면 그렇질 않아서 어느정도 안구에 힐링이 되는것도 있겠네요. 적어도 여기서는 뭔가 물어보거나 주장을 하면 욕부터 하시는 분들은 없으시고 설령 제가 잘못했다해도 사과하면 받아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몇몇분들은 저와 몇번 다투셨지만 그래도 그걸로 저의 모든것을 평가하시진 않아주시더라구요. 그점에 대해선 정말 감사하다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