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자들이 자신의 안전을 먼저 챙기는건 기본중기본이죠<<정부가 2차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라는 말에 대해 말하는겁니다... 정부는 위험하더라도 강행을 하는 강단을 보여주던지,, 실질적으로 생존이 어렵다, 하지만 해볼수있는건 해보겠다 그러나 시간이 많이걸린다 라고 말해줘야죠.... 이번 다이빙벨을 보니 잠수부들이 할수있다고하는데 위험하니 당연히 막을수있으나 그걸 최선!을 다한다고보는게아니라 안전에 최상의 선택을 한거죠..;이걸 책임지고 말을 해줄사람이 없다는겁니다;//만약 책임을 따질경우 왜 여기 신속히 대응하지 않고 그렇게 했냐 ? 물으면 2차피해를 막기위해섭니다. 왜 빠르게 대안을 찾지않았는가? 2차피해를 막기위해 시간을 들여 생각해봐야했습니다.. 라고 말할수있으니까요 책임자들이...
잠수부들 그 어둡고 무서운 선실에서 아이들을 발견했을 순간을 생각하면 상상만으로 소름이 끼친다는..... 일부 잠수부들도 트라우마에 평생 시달릴듯 싶고...에효..
자발적이든 군인신분이든 전국민을 대신해서 희생을 하는건데
그 노고에 대해 합당한 보상과 대우가 있으면 좋겠네요.
아니죠...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보내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던지 //지금처럼 안정에 최상의 선택을 뒀다면 <저또한 이 선택이 맞다고봅니다> 그러면 작업의 진행상황에 대해 ㅠㅠ 제대로 알려주자는 의미입니다... ;;;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봅니다, 글을들어보니 저또한 잘못생각했네요 ... 그냥 최선을 다한다 하고 생존할수있다는 말로 자꾸 힘이 부쳐서 하는말입니다...
저도 윗분과 동감.. 시계거리가 1미터도 안되는데 랜턴 돌렸더니 뒤에 시신.. 어두운 심해에서 다이빙하는것도 쭈삣한데 시신 인양하는분들은 참..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우실듯.. 그리고 구조란게 원래 구조자의 안전또한 보장되어야하니... 차라리 말씀대로 정부에서 입장을 솔직하게 말해야하는데.. 이틀 삼일만 더 지나면 인양 시작할 단계가 현실적으로는 시작되야할것같아요.. 몇달이고 저렇게 놓을수는 없으니..
사실... 저도 구조자들에게 비판의 화살이 돌아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정말 답답했던 건....구조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들이 엄청 나게 쏟아지기도 했고,..이 아이디어 중 충분히 실행해볼만한 것들도 있었던 걸로 압니다. 그 누구도 책임지기 싫어서 보고도 못본척 한건지 보기싫어서 안본것인지......다른 방법 없을까를 아무도 고민해보지 않았다는 겁니다.
오죽했으면...... 다른나라 방송에서 구조 방법에 대한 내용을 방영했을 정도니 말입니다.
....그리고... 오늘 밝혀진 바로는... 이 큰 사고의 저변에 돈이 얽혀있고,... 계획적으로 도망쳐 나온 그들은 살고싶어서 경황없이 구출되게 뛰쳐나온게 아닌....자신들의 비리가 걸릴까봐.... 그렇게 했던거더군요....................
다이버분들 지금 하루에 수십번씩 깊은 바다 속으로 엄청난 무게감을 견뎌내시면서까지 들왔다 나오고 계세요.
그 때문에 감기몸살에 시달리고 계시고요;
그 분들은 배 안에 갇혀있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약도 넘어가질 않는다면서 복용하지않으시고요.
본인 목숨도 보장할 수 없는만큼의 부담감이 큰 구조작업입니다. 그런데도 빨리 안구하냐 뭐하냐 하시는 분들..
이해가 안가네요.
아 .. 제가 또 글을 적게 ㅠㅠ 제가 본문 수정을했습니다만.. 본문에도 적었듣 다이버들에게 따지는글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다이버들의 안전을 핑계로 책임있는 말을 하지않는 책임자들을 비판하는 글이었다고 봐주시면되겠네요 ... 하아... 다시말하지만 다이버들께 왜 더 못들어갔냐 라는 말이 결단코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