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나 학원근처엿나봐요
학생들 밥먹고들 있는데
어떤아저씨가 세월호아이들 생각난다고
학생들 부모님말 잘들으라고 하면서
계산 다 하고 나가더라는
어떤 학생 이야기 보니깐 ...흠
학생은 자신도 그아이들 생각에 눈물날뻔했다는데 말이죠
이럴땐 어른인게 뭐라 할수없는 착잡한 기분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