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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1 23:57
떳떳한 조타수 - "나는 억울하다"
 글쓴이 : esijardo
조회 : 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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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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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14-04-21 23:57
   
이야...참으로 뻔뻔하구나 ㅋㅋㅋㅋㅋ
훋하다 14-04-21 23:57
   
제가 전에 글달았습니다만 이럴줄알았습니다.. 더욱더 뻣뻣히 자신은 당당하다 라고 할겁니다, 확신합니다. 마음약한몇몇은 울고 아무말 안할수도잇습니다만.. 이왕 이렇게된거 사회생활하면서 살라고 발버둥칠겁니다
푸휴휴 14-04-21 23:58
   
미친 방송이라도 제대로 하던가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살인자 집단새끼들
하연수 14-04-21 23:58
   
조타수가 아닌 좆타수라고 불러야 겠네요.

직업정신이라고는 없어보이네요
Novus 14-04-22 00:00
   
젊은 날의 객기인가
호잇 14-04-22 00:00
   
이렇게 뻔뻔하게 나와주니 오히려 고맙네요.

나도 한 가정의 가장이고...
집엔 나만 믿고 있는 노모가 계시고...
나도 모르게 가족의 얼굴이 떠올라 죽으러 갈수는 없었고...

이딴 식으로 눈물로 호소하면서 동정심 얻으려 하지마라.
중용이형 14-04-22 00:01
   
우아 드럽게 떳떳하네.

잘못이 없어도 저렇게는 행동 못하죠.
그게 정상인데 비정상적으로 떳떳한걸 보니
이 사람도 정상은 아니네요.
     
훋하다 14-04-22 00:04
   
이미 먼저 나갔을때 부터 비정상인분일겁니다.... 나갈때 몇몇은 너무 당황해서 나가는 분이 몇분있을수도있으나 또 몇분은 학생들 목숨은 생각안하고 나부터살자 하면서 나갔겠죠... 저분이 대표적 후자인듯 (둘다 똑같이 책임이있으나 후에 스스로 성찰하는 태도는 다를거같네요)
NineTail 14-04-22 00:01
   
당신은 선원의 의무를 이해하지도 못하고 지키지도 않은 살인범일 뿐.. 300명의 목숨과 당신을 포함한 의무를 져버리고 도망간 다른 선원들의 목숨을 맞바꿀 수 있다면 뭐든 할 수 있다고 자부하는게 현재의 국민이고 현재의 대한민국입니다. 맞아죽기 싫으면 가만히 있으시길.
똥침발사 14-04-22 00:02
   
대가리 통째로 갈아죽일 색기...................
odroid 14-04-22 00:03
   
배가 뒤집어진것에 대해서는 죄가없을지도 모르지만 선원의 의무를 버리고 지들끼리 먼저 탈출한것은
분명 잘못한것인데 잡소리하고 지랄이네..
생마늘님 14-04-22 00:04
   
그렇게 떳덧하면 기자들말고 부모님들 앞에서 해야 정당한거 아닌가요?
도야 14-04-22 00:05
   
휴가간 선장이 말도 잘 안 듣는다고 하더니 정말 당당하네.
♡레이나♡ 14-04-22 00:05
   
미친놈...
배신자 14-04-22 00:07
   
당당하게 100년 정도 감옥에서 썩으면 되겠군요.
백학 14-04-22 00:09
   
악마는 화형으로....
슈퍼돌고래 14-04-22 00:09
   
이거 아마 침몰당일 인터뷰 한거같더라고요
자신이 뭘잘못했는지 그것때문에 사망자가 얼마나 많이 나왓는지
파악되지못한시점에서 저리 탈출하고 인터뷰한거같네요
피가 거꾸로 쏟네요 정말...
얼론 14-04-22 00:10
   
저 욱하면서 화내기 바로 전 대화를 봐야해요
기자가 물어본 말에 매뉴얼에 대해서 본인이 자세히 이야기 하더라고요
선장과 승무원들이 남아 있을지 모를 한 사람까지 확인하고 마지막에 내려야 한다
라고 본인이 말한 후
기자가 그런데 왜 매뉴얼대로 안했냐고 묻자
저렇게 화내더라고요
선괴 14-04-22 00:38
   
에휴..
돌았네.
잘되겠지 14-04-23 06:08
   
원래 선장이 그냥 휴가가 아니었던 듯.. 살얼음판 위에서처럼 위태로운 항해에 말안듣는 조타수.. 그렇게 당당하게 감옥에서 푹 썩어라~ ㄱ새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