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 유체만 가지고 살아야 한답니다. 육체는 없고 더이상의 신체는 발달하지 못한 상태이므로.
발전이 더지죠.
육체를 가지고 태어남은 무거운 짐덩이지만 그만큼 깨달음에 가는 효과가 빨라진다고 하네요.
물론 어느정도 영혼이 닦여서 원천이 드러나면 더이상 육체에 영혼을 담을 필요는
없어진답니다. 그때는 유체조차 필요없어지므로 다른 공간 다른 신체의 세계로 간다네요.
그러나 비슷한 영혼의 수준끼리는 육체를 가지고 태어난것만으로도
유체만으로 지구주변에서 500년,천년을 할 수행을 최단시간에 하는것이기에 좋은 찬스죠.
그리고 유체만으로는 안되는 수련이 있습니다. 정신만 있는 유체로는 물질세계가 주는 경험과 고행에
다다를수 없는 한계가 있으니깐요.
뭐 필드 돌다 던전 도는것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개소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