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7-04-21 17:05
박근혜와 안철수의 TV토론 대행연습, "박근혜는 당선 후 이명박 대행을 맡았던 사람을 좌천시켰다. 안철수는 ?"
 글쓴이 : 헤르메스78
조회 : 509  



지난 19일 KBS에서 대선후보 2차 TV 토론회가 있었다. 며칠 동안 TV 토론회 내용을 가지고 온갖 뉴스가 채워지고 있는 중. 
지난 20일 [더정치]에서 역시 1차때와 비교하여 2차때 보인 후보들의 토론모습과 내용을 분석 정리했다. 그중 다른 기사에서 볼 수 없었던 흥미로웠던 내용. 2차 좀더 자연스러워진 안철수의 모습은 대행연습의 결과란다. 안철수가 분명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고 바꾸려고 노력하는 캐릭터인건 분명해 보인다. 목소리 변조는 참으로 이상하고 웃긴데 그것까지도 스스로 변하기 위한 노력으로 본다면 칭찬할만하다. 

재미있는 것은 이런 대행연습은 이명박을 상대로 토론을 하기전에 박근혜도 했었다는 것. 그런데 당시 매우 철저하게 연습을 했다고. 이후 박근혜는 이명박 대역을 맡았던 사람을 '진심'으로 미워했단다. 그래서 박근혜 정부에서는 제대로 빛도 못봤다고. 본래 같은면 말도안된다고 했겠지만 지금은 아마 모든 국민이 박근혜라면 그럴 수도 있겠다 할게다. 안철수는 어떨지. 안철수의 동료를 대하는 태도로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은데 문재인 배역은 알아서 잘 살피시기를.

박근혜와 안철수의 TV토론 대행연습, "이명박, 문재인 대행을 맡은 사람은 어떻게 됐을까?"
[더정치/ 2017.04.20.목/ 한겨레정치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angun92 17-04-21 17:17
   
밴댕이 소갈딱지의 행동은 충분히 예측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