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이 인간의 육체 노동을 대체하는 것이 중심이었다면,
4차 혁명은 인간의 정신 노동까지 대체 하는 것이 목표죠.
지금 나오는 무인 자동차 운전 같은 것들...
이런 것들이 더 발전 되어
미래는 화이트 칼라도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체 되어 집니다.
지금은 블루 칼라의 일을 로봇이 점점 대체 하고 있는데,
그 로봇의 유지/보수도 로봇이 하는 시대가 오게 되겠죠.
실질적으로 인간이 할 일이 더 없어지는 것이고,
획기적인 세금/복지 정책이 없는한 일반인은 기존의 일자리가 없어서 살아 갈 수 없게 됩니다.
100명의 옷을만들때
1차 산업혁명 원단을 가위로 자른다 (일을하자)
2차 산업혁명 원단을 자동 절단기로 자른다(빨라졌다)
3차 산업혁명 원단을 계획적으로 자동절단기로 자른다 (원단을 효율적으로 사용 낭비가 줄어들고 빨라졌다)
4차산업혁명 다음주에 겨울이니 원단을 많이 필요로 할것같아 소비자에게 물어보고 자동으로 자동절단기가 수행한다 (필요한만큼만 만들고 빠르고 낭비도줄었다)
제가 이해하는 4차산업혁명 입니다 데이터의 흐름을 분석하고 판단하여 다른 데이터와 소통 융합하는 시대에서 생산환경의 변화라고 생각됩니다.
이전의 기술들은 전기면 전기 자동차,선박,항공등등이 다 각각의 영역에서 발전한 시대가 있었다면
전자제어기술+자동차+인터넷+인체공학+인간친화적 디자인
여기에 4차산업혁명은 인간의 감성+문화까지 보태는 큰 발전입니다,
최근 3d프린터도 여기에 부합하는 것이 단일품종 다생산과 같은 기존의 제품생산방식과 달리
3d 프린터로 만들어지는 제품은 수백수만가지의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빠르게 접목시켜 소비상품화가 가능합니다, 여기에 지식소프트웨어의 공유도 하나의 이슈인데요,(물론 논란이 없지는 않습니다,)
인공지능의 경우도 모든 기술이 집약되어온 결과물에 인간을 닮기위해서 파고들다가 결국 인간이
뭐냐?라는 철학적 근원적 질문을 던지게 만들죠.
하여튼 수많은 이슈들이 중구난방으로 쏟아져 나오는 시기입니다,,
원체 경계가 애매한것이 특징이고 그래야 또 그 개념에 부합할수도 있구요 ㅋ
결국 아직도 개념자체가 발전되고 확장되고 또 진화중인 상태입니다,
이 모든 기술들의 방향이 인간을 위한 인간의 문화와 기술이 융합되는 형태로 나아간다는 겁니다,,
인공지능도 3d프린터도 사물인터넷도,,다 결국,,정점은 인간에게 향해 있습니다,,
딱짝하고 차가운 기술이 이전과는 다른 인간 개개인의 개성의 요구충족과 따뜻한 감성을 구현한다는 거죠,
그래서 전 안철수가 it좀 안다고,, 4차산업형멱 운운하는 건 좀 웃깁니다,,
4차산업혁명은 누가 더 아는 것이 아니라,,과학과 인문 이 만나는 그장소가 바로 4차 산업혁명의
출발점이고,
내가 더 잘할수 있다는 식의 태도가 이미 4차산업혁명의 반쪽짜리 마인드라는것은 자인하는 꼴이죠,,(더군다나 갑질하는 하는 인간같이 타인과의 교감이 부족한 사람이 할수 있는 건 더더욱 아니고)
즉 4차 산업혁명은 it 분야 전문가만 하는게 아니라 시인도 문학가도 역사학자도 함께 하는 겁니다.
시인이 컴퓨터프로그래밍으로 시를 쓰고,,또 엔지니어가 음악을 만들고 생명공학자가 제트엔진을 만드는;;;; 지금은 참 말이 안되보이는 그런 시대가 언제가는 올테죠,
하지만 아직은 준비단계에 불과합니다,
[요약]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
외국어 표기
Fourth Industrial Revolution(영어)
四次 産業革命(한자)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한다. ▷1784년 영국에서 시작된 증기기관과 기계화로 대표되는 1차 산업혁명 ▷1870년 전기를 이용한 대량생산이 본격화된 2차 산업혁명 ▷1969년 인터넷이 이끈 컴퓨터 정보화 및 자동화 생산시스템이 주도한 3차 산업혁명에 이어 ▷로봇이나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재와 가상이 통합돼 사물을 자동적,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가상 물리 시스템의 구축이 기대되는 산업상의 변화를 일컫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4차 산업혁명 (시사상식사전, 박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