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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1 18:33
'솜방망이 처벌' 해양사고 안전불감증 키웠다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479  

 
기사 이미지
 
최근 5년간 4000건 가까운 해양사고가 발생했지만, 사고로 인해 면허가 취소된 선장이나 항해사는 단 한명도 없었다. 대부분 주의·경고에 그쳤거나 1년 미만의 업무정지 처분을 받는데 그쳤다. 이런 해양사고 관련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이 해양사고에 대한 안전불감증을 키웠다는 지적이다.

21일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법규 위반, 근무 태만 등의 과실로 발생한 해양사고는 총 3780건에 달한다. 하지만 해양사고로 인해 면허 취소 등 중징계 처벌을 받은 선원은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음주운전하고 그러면 심하게는 면허취소인데....
 
그들만의리그인가요???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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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기동대 14-04-21 18:37
   
그래도 예전같으면 선원예닐곱 타고 다니는 어선들 작업 중간에 밥먹으며 만취상태로 운행하다 사고치는 일도 잦았는데 요샌 음주단속이 심해서 많이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예전엔 방송 카메라가 어선을 찍어도
잡은 고기 회떠서 보란듯이 소주먹는 장면이 나오고 그랬었는데 ㅋ
NASRI 14-04-21 18:41
   
해운업체 이익단체가 선박 운항 안전 관리를 관리감독 하고 있는게 현실인데 당연한 결과 아닌가 싶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5&aid=0000276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