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이비들은 자신들만 뜻하는 용어같은게 잇어요...
어쨋든..
자기네 종교에서 운영하는 공장같은데서 노예처럼 일하는사람들이 많은데...
월급 그지같이 적게 받고...개처럼 일하고...쉬는날에는 교회가서 개처럼 일하고...
그나마 노처녀나 노총각으로 살 일이 없다는거랑...먹고살길은 나름 무난하게 잇다는건데...
그형님같은경우는 대학도 자기네 종교에서 운영하는 대학에 가서 졸업후...종교관련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는데...
그 형님이랑 친햇던 부류가 나랑....미국유학파...강남날라리 이렇게 셋 포함해서 그형님이랑 넷인데...
군대가기전에 어디 큰데서 일하다가 서로 코드가 맞아서 친해저서 정말 미친듯이 놀면서 주말만 되면 홍대클럽에서 살앗는데...
서로 여자 꼬시는 노하우 공유하고..어디 술집이 좋다 등등...여튼 되게 재밋엇는데...
유일하게 그 사이비 다니는 형님은 모쏠...중고등학교도 종교재단 관련해서 기숙학교를 다녀서 뚜드려 맞고 군대보다 더 빡셋다 그랫는데...
우리랑 놀면서 스스로가 되게 해방되는 거 같더라구요... 가끔 심심하면 종교나...여자관련해서 막 놀리고 그랫는데...
나중에 결혼할때...그 형님 어머님이...여자취향을 물어본 후에...학교 교사들로만 쫙 뽑아서 여자 이력서 같은 거를 여러개를 그 형님한테 제시후에 누가 맘에 드냐 물어보고 선봐서 결혼....
형수님이 뭐랄까 쌍팔년도 때처럼 남편말 잘듣고 살림하고 거기다가 교사... 사이비가 그런게 잇저...어떻게 보면 인생 고민하지않고 무난하게 살기에 최고일 수도 잇어요...
보통 무종교로 살다가 종교에 빠지는 계기가 되는것들이...인생의 큰 도전이나 실패후인 경우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