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욱 선교사는 이미 2013년 11월부터 북한에 억류 중이었습니다 .
신문기사로 비중있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당시 나온 기사로는 이분 쉽게 욕을 해서는 안될분일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선교를 할 당시 북한 탈북자들을 위해 지하교회를 운영했고
(북한 인권을 위해서 일을 하시던 분)
국수공장을 만들어서 지원을 하려고 했는데
중국공안에 걸려서 탈북자들이 모조리 북한으로 끌려갔다고 합니다
지인들 애기로는 그 북송된 탈북자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가보고 싶다고 했다고 하고
북한에서 도와주겠다고 해서 속아서 들어갔다는 애기도 있었답니다.
이미 재미교포하나가 북한에 억류중입니다.
북한의 고문에 스파이식으로 애기를 한거라고 전 생각이 듭니다.
이런 문제는 정부가 좀 나서서 해결을 해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