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직후에
"학생들 전부 구조.......
368명 구조 했다고 ...."
언론과 방송으로 나온게 오보가 가장큰 선동이라고 봅니다
이 속보가 나가면서 학부모님들도 모두 안심을 하고 진도로 내려갔는데
구조 사실이 오보였다고 하면서 실종자 가족을 두번 죽였습니다.
이건 확실히 칼만 안들었지 사람의 마음을 두번 죽이는 잔인한 오보 였죠
----------------------------------------------------------
안산 단원고 학생 324명 등 승객 477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해 검·경·소방 민간 등이 구조에 나선 가운데 이경옥 안전행정부 2차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전남 진도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사고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안전행정부 제2차관은 긴급브리핑을 통해 "368명 구조는 착오였으며 정확한 숫자는 확인 중"이라며 "구조 계속되고 있어 정확한 집계가 확인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해경에서 정확한 통계 내는 중"이라며 "정확한 숫자가 나오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201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