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 대통령은 전쟁의 막바지 국면에 등장했지만, 일본 원폭 투하 등 역사적 결정을 했다.
트루먼 대통령은 이후 한국전쟁 당시에는 만주 폭격을 요구하는 등 정치적 군인으로 변질되어 가는 맥아더
장군을 견제, 물러나게 하는 냉철함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렇게 중요한 국면에서 초강수를 여러 번 둔 트루먼 대통령의 책상에는
“The bucks stop here”란 말이 장식돼 있었다고 한다. 딜러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지 않겠다는 것,
즉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의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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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힘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큰 책임이 함께 한다는걸 알았으면 합니다
그 선장도 그걸 알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