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중국간 이동이 거의 끈겨서 하루 3천명 정도 중국, 한국 오가는데 대부분 중국인이고 200명 정도가 한국인인데,,,
그것도 국내상황이 겁나서,, 중국유학생이나 중국인들이 자국으로 되돌아가는 인원들이 대부분이고 실제는 중국에서 오는 인원이 거의 없음,
지금 입국금지 해봐야 실효성 없다는 말임 - 하도 논란이 되니까 중국정부에서 직접 확인해 준 말
오히려 일본을 입국금지 해야 될 상황임 거긴 확진자가 얼만지 통계도, 통제도 없는 야생에 풀어놓은,,완전 방임 상태라,,
글고,,,
2016년 무렵, 대중국 무역흑자 300억불까지 떨어지다,,, 2020년 현재 600억불 넘어가는 수준까지 회복 세계무역흑자 1위국.
다이소 같은 천원짜리 숍등,,,저소득, 서민층에겐, 국산 생필품 1-2만원, 2-3만원 짜리, 중국산 2-3천원으로 적당히 쓰다 버릴 수 있는 대체품으로 국내 물가안정에 막대한 이바지 중,,
지금 중국에 대해 입국금지 해 버리면 오히려 우리 손해가 막대해 짐,
안그래도 지금 중국공장 가동 중단이 오래 지속되는데,,, 이게 몇 달 더 지속되면 국내 물가안정에도 엄청난 영향이 옵니다.
이미 유통구조가 경직화 된 상태에서 베트남이나 다른 동남아, 제3국 등에 중국발 물량 돌리기에도 많은 시간과 물류비용 증가, 이 모든것 우리 일반 서민층 소비자가 고스란히 짐어져야 될 상황 (부자들이야 물가가 오르던 말던 별로 타격 안 받겠지만,,)
그리고, 신천지 31번 확진자 나오기 전에 미리 겁먹고 중국인 입국금지 했다, 이후에 신천지 사태로 확 번졌다면 세계적으로 우스운 꼴 당할뻔 했음
(확진자 30명으로 종언 선언할 찰라에,,그 이전에 코로나 발원지 중국인 입국금지를 하고도, 이후에 이렇게 확진자 퍼져 나갔을 때 세계인의 눈엔 오히려 한국이 전세계로 퍼져나간 발원지 아니냐고 덮어 쓸 상황도 될 수 있었음 - 지금 중국에서 이런 조작상황이 슬슬 나오고 있음)
그리고, 최후까지 막아보다, 확진자 감염되어도 쉽게 안죽으니 호들갑 그만 떨고,전염병 통제가 안될 때 대비해서 감기 바이러스처럼 우리 몸의 면역력으로 치유한다 생각하고,
코로나 바이러스도 독감 바이러스 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서 항체를 기른다 생각하고 마음을 무장하고 자연스럽게 지내는게 좋음.
(감염되어도 된 줄도 모르고 지나간 사람도 많을 것임 ) - 일본, 미국등이 확진자 검사 포기하고 이런 마음 상태임
중국이나 베트남 이런 나라들 후진국에다 의료시스템이 열악하니까, 공포심을 갖고 미리 겁먹고 한국인 입국차단하는데,
뭐라할 필요도 없음 어쩔수 없는 국가수준이 반영된 거니까 - 한마디만 해주면 됨 - 이해한다 너희들은 확진자가 퍼질 경우 열악한 의료시스템으로 대처가 불가능하니까,,,,
마지막으로, 확진자 30명으로 더 이상 안 나올 걸로 지레 짐작하고 , 정부, 각 지자체, 삼성, 기타 대기업 등등이 국내 마스크 쓸어담아서 중국에 보내버려서 국내 물량 부족사태 온것은 반성해야 됨,
내가 제일 위에 서술한 것처럼 중국내 코로나 사태 안정시키는 것이 우리문제 하고도 직결되니까 마스크 보내는 것이야 이해되는데 정부에선 각 가정에 마스크 20-30개 정도는 미리 구매해 놓아라,,,
중국에서 심각한 문제가 들려오는 두어달 전부터 각 가정이 미리 준비할 수 있게 계도했어야 했는데 등한시 했음.
내가 이전에도 썼던 것처럼 대통령이 장관이나 참모진들로 부터 보좌를 잘 못 받는지, 외교에는 잘 하는데,,내치(국내사정)는 장관에게만 맡겨 놓는다는 인상이고,
충분히 유의하면 막을수 있는, 계속적으로 실수가 나오는데 뭔가 국내사정에는 어둡다는 느낌이 듬.
지금부터는 외교보다는 내정에 집중해서 한 2년 남았는데 유종의 미 좀 거두었으면 함 - 대통령 까자는 이야기 아니니까 문빠, 자빠, 황빠 달려들지 마셈 - 요즘 나빠는 떡고물 떨어지니까 조용하넹,,,
작성일 : 20-03-01 07:36
조회 : 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