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타깝습니다. 한번도 공과금이 밀린적이 없을정도로 열심히 산것 같은데..
두딸이 몸이불편하고 당뇨병을 앓고있는 병자들이고 돈벌이는 오로지 어머니밖에 없었다는데 그 어머니가 몸을 다치면서 돈을 벌수없게 되자 결국 생활고로 세모녀 xx했죠...
참.. 기왕가실거.. 전재산 70만원으로 맛있거나 많이먹으시지.. 그마저도 집주인에게 돈이 부족하다고 미안하다며 글을쓰는데.. 참.. 뭐라 할가요... 과연 정말 정치인이나 흔히들 말하는 우리나라는 충분히 복지가 좋은 나라이고 오히려 과잉복지라서 복지에 돈을 써선 안된다 라고 말하는 한국국민들과 모순되는 현실이라 씁쓸하네요
과연 저런 생존에 관련해서 절박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과연 저사람들 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