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엔 해경의 조치가 이해는 갔습니다. 사고의 위험이 존재하고 사고발생시 해경이 난처한 입장에
놓일 수밖에 없다는거 충분히 이해했는데요. 다만 저 사람들도 어느정도 접근가능한 한도를 정해놓고
투입시키는것이 옳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마구잡이로 다 들어가는건 확실히 문제가 있고 일종의 선발대
형식으로 자체적으로 선발된 소수인원만으로 투입시킨뒤 조금씩 조금씩 그 영역을 넓혀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이 영상만 보면 충분히 생색만 내지 하는것이 없다라는 주변의 의구심이 이해가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