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아메리카에서 고립주의로 가더라도 중국과 러시아는 그런 힘빠진 미국에 대해서 군사적으로 대적이 가능할까요? >
그런 미국의 고립주의로 가게 되면 대한민국등 자체 핵무장을 할 현실적 당위성이 극도로 높아질 것이고 핵보유국 앞에선 미쭝간뿐 아니라 미국도 쭝러도 함부로 이들에게 군사적 위협을 가하기 힘든건 당연지사.
중요한건 중장기적으로 미국이 정말 어리석게 고립주의로 간다면 그동안 누린 엄청난 달러 패권은 극도로 위축될 것이군요.
지금도 아시아는 계속해서 합종연횡과 경제 결속을 가속화하고 있고 더 이상 미국 스스로 초강대국으로서 지킬 힘이나 스스로 어리석은 고립주의로 간다면 굳이 달러를 지금같은 세계 결제 통화로 쓸 당위성이나 활용도는 점점 약화. (이런 달러를 찍어내는 유동성만으로도 미 증시와 경제에 활력을 주던 파워와 수많은 혜택 역시 제한 위축 될 것임)
그리고 새삼스러운 말이지만 사람은 누구나 자유롭게 끊임없이 생각하고 대안을 찾게 되는게 인간사에 인류사군요.
우리 역시 수천년 동안 막대한 서토 물량빨이나 북방 전투유목민족등에 우리 스스로 고조선고구려동방문명권을 건설 때론 충돌하거나 연합하면서 지금의 대한민족을 유지 지켜왔고 앞으로도 그건 다르지 않을 것이군요.(도리어 전 지금 고작 수백년도 안된 미국이라는 신생국이 앞으로 수백년 뒤에도 지금 같을지가 더 궁금ㅋ)
약육강식의 짐승들 조차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고 유지하는 최소한의 본능적 지혜와 질서가 있는데 핵으로 누가 더 피해보니 어쩌고식 황당한 제로셤 게임의 전쟁은 왜하는지?? 왜 해야 하지요?ㅋ
도리어 지금같은 장거리 투사력과 여기에 수소다탄두 폭탄등 엄청난 핵위력 앞에선 이전같은 재래식 소모전 전투보다 더 큰 확전이 나오기 힘든 시대에 단순히 인구 영토가 무의미한 상호확증파괴개념까지 나온 시대군요.(인도 파키가 서로 그리 으르릉되어도 핵보유국들이 되고는 도리어 큰 충돌은 거의 안나온게 현실)
그리고 달러 패권 약화가 왜 단순 세계 경제가 곤두박?
구소련이 커지자 도리어 중소국 난립하던 유럽은 연합에 나토가 결성되었고 미 경제에 대항 견제하기 위해 유로화가 결성. 아시아도 향후 그리 되지 말하는 법은 없는지? 그리고 미 달러 패권이 저문다는건 어떤 식의 그 반대 대체제가 나오면서 주변 역학의 균형추가 자연스럽게 달라지는 후속 변동들인데 그때 그런 국제 흐름으로 간다면 그 역시 그에 따라 인류사는 돌아갈 것이고 사람들은 적응 살아가게 될 것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