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형수가 사고시간 1시간 전부터 한쪽으로 치우쳐진 상태에서 운행을 했다고 하네요
이 평형수 문제를 올해2월달에 사측에선 검진을 받았고는 하나
막상 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 말로는 전혀 수리가 안되어서 나왔다고 하네요.
또한 사고 당시 배에 좌우 균형잡이를 하는 스테미라이저가 한쪽만 펴졌고 한쪽은 아예
펴지질 못했을수도 있었고 ..
더군다나 평소에 고장도 잦았는데 일본측에 부품을 구할수없어 방치했었을수도 있다더군요..
이런 상태에서 콘테이너가 쇄줄인 아닌 밧줄로 묶여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