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지상파에서 3일내내 뉴스를 내보내는건 처음봅니다..
가생이 여러분들도 아마 단 한명의 생존자라도 나타나길 바라면서
저처럼 뉴스를 보며 기다리신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이것도 잊혀지겠죠?
두달후면 월드컵...
이렇게 온 국민이 바라고 바랬던 생존자와 극박한 이 시간들..
그때되면 사람들 뇌리에서 잊혀지겠죠...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꽃도 못핀 젊은 학생들이 그야말로 개죽음당한게
너무 안타깝고 먹먹해지네요
잊혀진다는거...
참으로 슬픈 말인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