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보니 오후 수색은 가이드라인이 끊어져서,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수색 시작 18분만에 철수했다고 합니다
이제 오늘은 밤 10시의 물떼 1번만 남았는데, 들어가면 입수시간 출수시간 빼면 실제 수색 가능한 시간은 20~30분 정도라니
10시엔 끊어진 가이드라인 다시 연결시키느라 시간보내다, 오늘 수색 작업 완전 종료되겠네요.
실제 생존자 수색은 내일 새벽 4시의 물떼에나 다시 시작되겠네요..
가부간에 아뭏튼 오늘은 구조 성공이냐 실패냐의 결과가 나올걸로 생각했는데, 오늘도 이렇게 그냥 흘러가고
내일까지 가봐야 될거 같네요.아직 생존해 있는 학생이 있다면 얼마나 무섭고 추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