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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7 18:00
선장이 이상황 저상황 간보다 최악된거같음
 글쓴이 : 개소무너임
조회 : 570  

사고초기 만약 선장이 탈출하라거했다가 물에빠져죽으면 자기만독박.. 좀더 구조를 기다려보자면서 구명조끼주고 계속 대기타라고한거같음 그러다 상황이 급박해지니 지만 탈출.. 배가 기울어진상태서 학생들은 기어서 올라와야됫을텐데 현실적으로 누가 도와주지않는이상불가능.. 선장은 이것저것 간보다 최악선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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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스 14-04-17 18:01
   
구명조끼 나눠준거 아닙니다.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이 위험해서 알아서 찾아 입은거예요..
엠케이스 14-04-17 18:02
   
구명조끼 입으라는 방송조차 없었습니다.
태공망 14-04-17 18:03
   
구명조끼 나눠준적없고 학생들이 알아서 꼈다고 했구요
배가 이상생기고 두시간 가까이 방치하다가 신고도 학생이 한거고요
침몰해가는데 선실에서 대기하라는 방송만 하다가 구조대 오니까 제일먼저 탈출한 사람이 선장입니다
하연수 14-04-17 18:03
   
구명조끼는 내부 어른들이 조끼입으로가 조언한거죠
태공망 14-04-17 18:05
   
20명 구한 일반인이 하는 말이 배가 기울기 시작하고 40분간 시간적 여유가 있었는데
이때 방송을 제대로 하거나 조치를 취했으면 많은 사람이 살수 있었을거라고 하더군요

조취는 없고 대기하라는 방송만 했고 학생들은 그말만 듣고 밖에 나가면 더 위험한가 싶어 대기하다가
배와함께 갇히게 된거죠
드크루 14-04-17 18:05
   
죽은 선사 여직원이 구명조끼 나눠줬다고 학생2명이 인터뷰 하는거 떳습니다.
그 여자분이 4층에서 3층까지와서 나눠줬다고 했어요
솔직히 조끼 어딨는지 손님들이 아나요
직원이 나눠준것은 맞을듯
     
엠케이스 14-04-17 18:06
   
사실이라면  구명조끼든 머든
여직원 혼자서만 정말 열심히 뛰어다녔다는 결론이 나오는군요... 음.
     
태공망 14-04-17 18:10
   
승무원 30명중 29명 생존

신고 접수되고 몇분안되서 선장과 승무원들 제일 먼저 탈출
유일하게 펴진 구명보트에 선장이 탔다고 하더군요

학생들에겐 대기하라고 해놓고요
군포시청 14-04-17 18:06
   
배에 이상이 발생하고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고 스스로 어느정도 해결하고 어쩌고 한다 치더라도 안일한 대처 덕분에 일이 이지경까지 이르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