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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7 15:58
운행을 3등 항해사가 했다는 이야기가 있소이다....
 글쓴이 : 스토리
조회 : 734  

선장이아닌... 운항경력 1년도 안되는 3등 항해사가

운행 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선장 덮어주기 인지 진실인지 알수가 없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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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굴이 14-04-17 15:59
   
제가볼때, 선장 및 기관사 몇명은, 전날 기상악화로 인해 배 못뜬다해서 술먹고 뻗어있다가
쿵 소리에 부랴부랴 정신차리고선 내뺀것 같네요.
야광돌 14-04-17 16:00
   
2급항해사라던데요
물론 2급과 1급의 기량차이가 현격하게 차이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3000톤급 이상인 대형선박은 1급에게
줘야하지않았겠냐고 말이 나옴
     
스토리 14-04-17 16:01
   
빙그레 14-04-17 16:00
   
가급적 확인된거만 갖고 옵시다.
배신자 14-04-17 16:01
   
24시간 같은 사람이 운행을 할 수는 없으니까요. 교대로 하겠죠.
근데 가장 큰 문제는 누가 운행을 했던지간에 그시간에 왠지 졸았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믹네코이 14-04-17 16:01
   
원래 항해사에게 넘기는게 불법은 아닐탠데요?
훋하다 14-04-17 16:01
   
2등급 항해사입니다... 무엇보다... 1년을 몰았떤 2년을몰았던 오히려 젊은사람이 선장이었으면 확실히 대응할거같은데,, 안락한 사고방식이 미숙한 대응을 불렀을거라고봅니다.. 선장 개xxxxxx
     
카오카오 14-04-17 16:06
   
나이하고 사고 대응 조치 능력은 다른겁니다.

젊은 선장이 이와 비슷한 사고를 내면 경험이 부족해서 대응을 못했다고 말할겁니까?
moim 14-04-17 16:01
   
누가 했던 그걸 방관한 선장이 가장많은 책임이 있습니다........ㅅㅂ 개xx한테 배를 맏긴 해운사도 ㅅㅂ
깔끄미 14-04-17 16:02
   
1,2,3 항해사가 4시간씩 교대로 하루 2번 운항하는게 컨테이너선은 일반적인데

 여객선 운항은 어던지 확신하지는 못하겠내요
알랑가몰라 14-04-17 16:05
   
저런 큰배들은 원래 선장은 운전안해요.. 그 밑에 1등항해사가 운전하고 선장은 책임이 있는거죠.. 근데 대부분 규모가있는 배들은 선장과 1등항해사는 1급항해사가 하는경우가 많은데...3급항해사면 해양대학 졸업하면 받을수있는거..ㅡㅡ;;
스프링캠프 14-04-17 16:17
   
사고가 난것도 문제지만 다음 대응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