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여론일뿐이죠.

수학여행이 문제가 아니라... 여객선 관련자들이 문제죠

그러게요.. 안전의 문제라 생각됩니다..

안전보다 시스템저인 문제가 심각합니다
국내 연안 여객선의 대다수는 일본에서 수입해 옵니다
보통 선박수령 20년이 넘어 일본 여객선사에서 새 배를 구입하거나 건조하면
폐선은 우리나라에서 구매해가서 약간의 수리를 한 후 재출항 시키는 경우죠
목포에서 제주도를 운항하는 카페리호도 마찬가지로 엄청 낡아빠졌습니다
게다가 옆면에 양각으로 일본어가 떡~ 하니 붙어있죠...
정말 거지같습니다.....
세계 조선건조 1위 대한민국?
그러나 국민들이 애용하는 여객선은 폐선들이라니...
역시 대기업의 천국 대한민국 인가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는 격이죠.

근데 수학여행이 큰 의미가 없고 단체 이동하다보니 사건사고가 많은것도 사실임...

근데 학창시절에 친구들과의 여행은 의미가 없지는 않죠.

전 고등학교 시절에 설악산으로 여행갔었는데, 아직도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수학여행을 학창시절 친구들과의 여행의 전부로 인식하느건 좀 오버죠.
수학여행 안간다고 친구들하고 여행안가나요?

수학 여행은 학창시절 좋은 추억이에요. 그리고 우리나라에만 수학여행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위험한건 도로교통이 더 위험합니다.;;  배나 비행기는 한번 터지면 크게나서 그렇지 실제로는 오히려 차량보다 사고횟수는 현저히 적은 편이죠.

그렇죠 근데 그 한번이 보통 사고 보다 더 크게 일어 난다는게

결국 문제라는거죠

그쵸...

복받치는 감정을 이기지못해 항의한 것이겠죠. 말씀대로 수학여행 자체를 없애는 것은 답이 되지 않습니다.. 안 그래도 공부 집 공부 집인데;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격이죠.22

아까 어떤분이 글을 적으셧는데 그냥 갈사람들 가고싶다로 해서 갈인원만 모아서 가는편이 좋은듯요!

그냥 대가리가 없는 애들이 하는 소리임..

만일 학교건물이 붕괴되서 학생들이 죽었다면 학교도 없애야 한다고 할 또라이들임..

가장 좋은 비유네요..

저도 고등학교때 소풍을 서울로 가는데, 박달재 넘어가는데에서 뒷반애들 버스 두대가 사고가 났었죠..
다행히 올라가는 과정중 사고가 나서 큰 사고가 없었지, 내려가다가 사고났으면.. 큰일날뻔 했었죠..

우리나라는 안전 불감증에 빠져있는 나라인듯 싶어요. 이번 사고를 시작으로 전체적인 안전에 대한
대비책과, 어떠한 사건이나 사고가 터졌을때 행동해야할 지침들에 대한 안전교육이 필요하다고 보네요

이런거 가지고 규제해야 하네 마네 하는것은
탁상행정 정치인랑 별반다르지 않습니다..

수학여행이 근데 꼭 필요한가요 . .

위에 어떤분이 쓰셨듯 추억이고 공부 집 공부 집 인 생활에 기대를 가질만한것이라 생각합니다.

학생들 성적 비관 xx 막기 위해 시험 치지 말라는 소리랑 같은데요 ㅎㅎ;; 완전 헛소리..

등산객들 때문에 산불 일어나니 등산도 금지하라고 할 기세;;

근데 학교도 좀 해쳐먹을게 있어야해서 적극반대할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의하는 사람들이 뇌가 없는겁니다
술먹고 내뱉는 말도 저것보단 정상적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