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로봇 관련 기술의 발전을 고려해 앞으로는 인구가 줄어 드는게 오히려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물론 제가 초능력자도 아니라서 미래의 현실이 이렇게 된다고 뭐라 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현재의 자본 주의 체제로는 반드시 로봇 기술에 의해 파탄 직전까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점점 발전하는 로봇과 무인화 자동화 기술로 인해 소위 말하는 '고용없는 성장'이 보다 확대될게 뻔하거든요.
그로 인해 발생하는 대규모 실업자 문제를 해결해야만 하니까요.
그런 점에서 볼때 지금 중국이 12억 이상의 인구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는 어떡하든 일자리를 늘려야 하는데,
로봇, 지동화, 무인화 기술이 진행되면 될수록 심각할정도로 발생하는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니라서요.
물론 현재의 자본주의 체제로 볼때 말이죠.
반면에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평가 받는 나라들은 오히려 로봇 관련 기술을 더 적극 적으로 도입하려고 할겁니다.
왜냐하면 대량의 로봇들로 인해 인구 대국들과 맞먹거나 그 이상으로 생산성이 폭발적으로 높아지니까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기회가 온것일수도 있지만, 중국은...글쎄요. 한가지 확실한건 중국은 인구가 너무 많습니다. 한마디로 양날의 칼인 셈인데.. 해마다 엄청나게 쏟아지는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려면 보통 어려운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