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4층 강당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기원하고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각 언론사들의 취재가 가열되자 급격히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모든 취재를 거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한 언론사 기자는 극도로 흥분한 학생들과 몸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현재 4층 강당에 있던 방송사 등 신문사 카메라 기자들은 전원 3층 과학실에 임시로 마련된 기자실로 철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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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 줄 알았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