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을 전면 폐지하라는 항의가 잇따른다는데..
학생들에게 수학여행은 하나의 추억거리가 아닐지도 모르는거고.. 사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번 사고는 수학여행이 아니더라도 일어났을 사고인데 수학여행을 폐지하기보단 이번 사고를 빌미로 우리나라의 안전 수칙 강화와 처벌 구조를 바꾸는것이 더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만... 5살 여자아이의 사연만 봐도 가족들끼리 이사가는데도 일어난거보면 수학여행이 문제라기보단 우리나라의 안전불감증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