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왜 민방위,,훈련이... 안전불감증을 말하고 싶으신거죠?!?!?

민방위 훈련이 여러 수많은 상황 대처에 대한 훈련을 맡기 때문이죠
결국 형식적으로 변해버린 훈련처럼
우리나라는 점점 안전에 대한 인식이 사라진다는 말입니다
길거리에서 싸이렌이 울려도 바로 행동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그냥 흘려 듣고 말죠

민방위로 생업을 하면서 사인만 한다고 해서 민방위를 깔 이유가 안됩니다.

흘려듣더라고 전시가 되면 그래도 군대를 갔다온분으로써 알아서 행동합니다.

민방위를 까지는 마시길....

민방위를 까는게 아니라
훈련이 형식적이다를 말하는거죠
그리고 민방위는 전시 상황만을 상정해서 훈련하는게 아닙니다

아까부터 보니 이해력이 엄청 달리는듯하오

아까부터 보셧음 더 보시길 ...

전 잘 받고 왔는데요?
이번에는 소방교육이 있어서 집에있는 소화기중 게이지 없는 소화기
한개 있던거 소방서에 잘 반납하고 왔습니다.

그건 민방위 교육 아닌가요?
민방위 소집은 그냥 아침에 가서 도장만 찍고 오던데...

그리고 민방위 교육도 가보면 태반이 잠만 자고 오더군요.;;

먼소리임 그건 5년차부터고
1-4년차는 4시간 정식으로 교육받음.

5년차면 제대한지 12년 넘은 사람들이에요.

솔직하게 민방위 훈련은 참석만해도 이미 의미는 있다고 봅니다.

민방위 훈련의 체계를 아예 모르시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4년차까지는 안전훈련을 받습니다. 교과목 내용은 각 지방자치구소관이구요.

5년차 이상은 소집점검이라고 소집했을때 나오는지만 체크합니다.
이것은 실질적으로 소집대상자의 성실도 평가가 아니고 비상시 실 소집인원 파악을 위해서입니다.
이때 파악된 인원으로 그 다음 해 소집점검전까지의 비상체계망 작성이 소집점검을 하는  목적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2010년인가 11년인가부터 4년차 미만들은 현장훈련이라고 되려 훈련이 강화되었습니다.

어제 민방위 4년차 받았습니다.

1. 소방교육
2.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사용방법
3. 하나 모였드라 ㅠㅠ.... 기억이....

나머진 위에분들이 잘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