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사람들도 모두 문자와 전화...연결되면 먼저 세월호 관련해서 물어보시더군요
확실히...어린학생들과 연관되어 지켜주지못하는건...아직도 뒤틀린 시스템 문제네요
이참에 연락못했던 분들께 안부전화 문자라도 남겨야 겠습니다
그리고 여행중인 분들에게도...
책임이라는게 죽으라는게 아닙니다 아니 책임을 위해서 죽을수도 있지요...
적어도 승무원으로서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거지...운전만 하고 운항만 한다고 의무를 다하는건 아니지요
아무쪼록 기적같은 일이 벌어져서 많은 실종자분들 살아 오시기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