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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17 10:57
안내방송 했던 박지영 양과 친구 구하려던 정차웅 군
 글쓴이 : 행운남
조회 :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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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게 죄인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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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 14-04-17 10:57
   
ㅠㅠ

명복을 빕니다
     
elleck 14-04-17 10:59
   
......닉이 무시무시 하시네요 ㅠㅠ

특히 박지영양 명복을 빕니다...
          
하데스 14-04-17 11:00
   
안그래도.. 제 닉때문에 신경이 좀...

그냥 조용히 있으려했는데..  이제부터 조용히 있어야겠..ㅜㅜ

바꿀까 싶기도하고... 그러네요..ㅠㅠ
moim 14-04-17 10:59
   
가슴아프네요........
명복을 빕니다.
꼬물꼬물 14-04-17 10:59
   
젊은 나이에.. 정말.. 하아..
눈물만 나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히 쉬시길 바랍니다.
호태천황 14-04-17 10:59
   
40 넘어 오랫만에 울어보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붉은밤 14-04-17 11:00
   
명복을 빕니다....
스토리 14-04-17 11:01
   
에휴...
박지영양은...커피숍에서 일하던 직원이죠....

그직원보다 못했던 선장및 승무원들
헨리기관차 14-04-17 11:0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장 간부급은 살려고 제일 먼저 나오고 저런 직원만;;

목숨이 위태로울때 살겠다는 마음 알겠지만 부끄러운줄 알아야 합니다..

맘이 너무 아프네요
암코양이 14-04-17 11:04
   
아...넘 슬프네요
sunnylee 14-04-17 11:05
   
언니는 왜! 구명조끼 안입어요란 학생들 물음에
너희들 먼저야 승무원은 맨 나중이고..( 읽다가 눈물이.핑)
 
재대로 생각이 박힌  착한사람은 먼저 죽고,,,
선장이하 나머지 승무원은 살고...
 
당신들은 어떠한 변명도 할수가 없어요..(경황이 없었다)
일개 말단 매점직원도 저렇게 자기희생적 책임을 다했는대..
.
선장님 도대체 나이도 꽤 드신분이..
세상살 날이 앞으로 얼마나 됀다고 최후의책임을 저버리시는지.....
 
최후까지 생존자들이 구조되길.. 기원합니다.
저도  나이먹고 눈물이 앞을 가리내요..
고인이신 박지영씨 부디 편히.....
짤방달방 14-04-17 11:05
   
ㅜㅜ
차웅아...지영 씨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