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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30 12:53
최소한 댓글 달려면 글을 다 읽고 쓰세요
 글쓴이 : 바운티아키
조회 : 480  

제가 일반화글을 앞에 쓴건 비꼰거지 일반화한게 아닙니다

제가 종교 자정운동이나 비판수용에 대해서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일반화해서

저능아니 정신병자니 욕싸지를는 일베같은 넘들한테 양심적으로 살라고 글남긴겁니다


제일 이해안되는건 한강에서 빰맞고 왜 제글에 와서 종교가 어떠니 목사가 어떠니 비판하는거니까?

성범죄 목사? 저는 그런 인간 사형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기독교인입니다 됐습니까?

기독교인은 생각이 없습니까?


제발 일반화하지맙시다

그리고 욕하지맙시다 초딩도 아니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저는 음악과 SF영화를 좋아하는 충청도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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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16-03-30 12:54
   
모든 개신교인이 님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일반화하지 마세요.
님만 유독 특이한 '참되고 좋은' 개신교인일뿐입니다...
     
바운티아키 16-03-30 12:59
   
일반화라는건 한없이 무서운겁니다
일본지진때 재일이 우물에 독을 탔다고 헛소문과 앙심이 있을거라는 인식들때문에 그지역 재일들은 다 학살한 사건처럼 사람목숨이 왔다갔다 하는게 일반화입니다

범죄자 한명 인권때문에 수십명의 피해자 가족들 가슴에 대못을 받아도 합법입니다
하물며 대한민국 국민인데 한명의 선한 개신교인이라도 지켜줘야하는것 아닙니까?
          
행복찾기 16-03-30 13:08
   
선한 개신교인들을 지켜주기 위해 개신교의 추한 민낯을 비판하고
잘못을 고치라고 이슈게시판에서 많은 분들이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바이블의 내용이 참이냐 거짓이냐와는 별개로
개신교가 타종교인 또는 비종교인에 대한 배척적인 자세를 버리고
좀 더 유연하게 이들과 교류를 하고

개신교 내부의 비리, 아집 그리고 많은 목사들의 만행을 막으려는 가시적인 노력을 보이고
그 성과를 낸다면 많은 비개신교인들은 그 후부터는 비난, 비판하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함께 고민을 풀자고 말할겁니다.

현 개신교에서 과연 그러한 행동을 할 자 누구일까요?
예수는 했다고 하는데 그를 믿는 자들은 어느 누구하나 그럴려고 하지 않으니..
               
바운티아키 16-03-30 13:13
   
모르셔서 그렇지 법도 세우고 자정운동도 하고있습니다 다른종파는 모르지만 감리교는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교회 세습도 못하게 법을 재정했구요 당연히 교회내부에서 하고있으니 다른사람이 알리는 만무하겠지만 안하는게 아닙니다
                    
행복찾기 16-03-30 13:21
   
감리교회도 교회에 따라 그 추함이 다른 거겠죠.
같은 감리교회도 장로교회에서도 목사에 따라 너무 다른 모습을 보이니
비개신교인들이 볼 때는 도토리 키재기로 보입니다.

http://www.koreatimes.net/Kt_Article_new/1317587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6871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02
                         
바운티아키 16-03-30 13:28
   
인간의 추함은 세상끝나도 안없어질것같네요 말해뭐하겠어요 욕한다고 사라지면 교도소에 24시간 욕설만 틀어놓겠죠 현실은 안그렇죠

뭐 그것보다 저의 글은 그냥 욕하는 초딩들한테 한소리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LikeThis 16-03-30 12:56
   
누구나 욕 할 자유가 있다니깐 또 그러시네...
비아냥도 잘 써야지 잘못쓰면 오히려 역풍을 맞습니다.
님이 아까 쓰신 글 처럼요...
     
바운티아키 16-03-30 13:00
   
욕할 권리가 누가 있습니까? 욕설은 폭언으로 범법행위 입니다 비판과 욕설을 혼동할정도면 심각합니다.. 정말
          
LikeThis 16-03-30 13:06
   
제가 언제 욕설 할 권리가 있다 했나요. 욕 할 권리가 있다했죠.
그리고 욕설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법을 어기는건 아닙니다.
욕설을 들으면 모욕죄로 고소할 수 있지만...
욕설의 대상이 명확히 본인!이어야하죠.
기독교를 향해 욕설을 퍼부어도 신고요건이 달성이 안됩니다.
               
바운티아키 16-03-30 13:15
   
네 본인이 욕할 권리가 있다고 지금 쓰셨네요..  Like님 "한국인은 미개하다 " 이 유명한 말이 있죠? 네 신고요건은 달성 안됩니다 하지만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기분나빠할 말이였을겁니다 저는 법을 따진게 아니라 도덕적으로 살자고 말한겁니다
                    
LikeThis 16-03-30 14:12
   
한국에 미개한 인간들이 많다는데 동의합니다만...
오늘도 한 명 추가...

욕설이 범법행위라고 하시기에 범법행위가 아니라고 정정해드린겁니다.
범법행위라는 말이 법을 따진게 아니라니 참 표현법이 상당하시네요.
그리고 도덕적으로 사는거랑 기독교를 욕하지 않는거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혹시 도덕적으로 산다는 의미를 잘못알고 계신게 아닌지요?
우왕 16-03-30 13:05
   
욕하지 말하는 글을 써놓고 사실은 비꼰거라고 말해 버리면

"무신론자들은 왜 이렇게 정신병자같죠?" 이제목이 진심이 되는거 아닙니까?

왜 자신을 궁지로 몰아가는지 모르겠네요
     
바운티아키 16-03-30 13:06
   
... 우왕님 때문에 제가 글을 아주아주 쉽게 풀어드릴게요 이제 오해하지마세요..
정말 쉽게 풀어드릴게요

1.일반화가 무섭다 왜냐면 사람이 죽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2.일반화해서 욕설이 이게시판에 난무한다
3.일반화한 글을 보면 연관된 사람이 화가 난다 (제목의 효과)
이것을 모두 알고 이제 일반화해서 욕설하지말아라 초딩들아

이상입니다
          
우왕 16-03-30 13:24
   
글을 오해하게 적고 오해한다고 하니 뭐라 해야 할지

밑에 is와 무슬림을 일반화하시는 걸 보면 이런 말 할 자격이 없는 분입니다
               
바운티아키 16-03-30 13:32
   
일반화하는 사람에게 일반화로 받아친겁니다 센스없으시네요..

그리고 장로교와 감리교 침례교처럼 IS도 결국 이슬람의 좌파냐 우파냐일 뿐이지 이슬람이 맞습니다 해석이 다르다고 나뉘어 있습니다 이슬람이 아닌게 아닙니다
                    
우왕 16-03-30 14:03
   
맞받아 쓴걸 모른다고 생각하시나 아직도 뭘 말하는지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하는 건지

is 종교가 이슬람이다와 is와 이슬람이 같다는 천지차이임
이분 아주 악질이네

"나쁜 짓을 저지르는 자들은 '무슬림'이 아니다" 란 명제에
"IS와 사이좋게 체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란 댓글이 순수한 의도임?
ttlss 16-03-30 13:08
   
제목부터가 일반화가 습관인분이네요
자기 생각과 맞지 않으면 댓글도 읽지않고 글을쓰는사람으로 몰아세우시네요
     
바운티아키 16-03-30 13:09
   
글을 읽지않고 댓글남긴 사람이 있어서 글을 읽고 쓰라고 남긴겁니다 댓글 읽다보면 나옵니다 그런사람 답글도 남겼구요 막가지맙시다
TAMA 16-03-30 13:08
   
개인적으로 기독교에 관련한일로 피해를 입거나 불편함을 느끼신분들이 있다면 같은 기독교인으로써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진짜로 그렇게 피해를 입었다면 성격이나 자라난 환경에따라 충분히 욕도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욕을 쓰지말라고 제안할순있지만 강제로 멈추긴힘든것같습니다.
     
바운티아키 16-03-30 13:10
   
담배피는 초딩이한테 야 어릴때 담배피면 빨리 죽는다 담배피지말라~ 이렇게 말정도는 할수있는거 아닙니까? 그냥 그런 글이라고 보세요 강제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초딩을 무슨수로 막습니까? 초글링을..
          
TAMA 16-03-30 13:13
   
네 위에 썻듯이 저도 제안정도는 충분히 할수있다고 생각해요 ㅋㅋ
               
바운티아키 16-03-30 13:14
   
네 알겠습니다
ellexk 16-03-30 13:22
   
가만 보면 안티분들 상당수가
전직 교인들인듯 ㄷㄷㄷ...
     
우왕 16-03-30 13:25
   
그걸 이제 아셨나요
다들 왜 안티로 돌아 섰는지 여러번 얘기들 하셧는데...
          
ellexk 16-03-30 13:26
   
몇몇분은 그렇다고 들었지만 비율이 더 있는듯...
아이고 형제님아...ㅠㅠ
웬지 6.25같아여
이럴리가 16-03-30 13:23
   
교회 땔 치우기 참 잘했지. 주변에 목사 있음 머해 못되먹어가지구..ㅇㅅㅇ
     
바운티아키 16-03-30 13:34
   
뭐 안타깝네요 좋은 목자를 못만나는것도 큰일이죠
지나가다쩜 16-03-30 13:39
   
뭐 이런 글들도 자주 보다 보니...

이제는 그 예수가 저리 가르치나 보구나! 하고 그려려니 하게 되네요.

본문 글 쓴 분이 예수 처럼 되고 싶어 예수의 가르침을 받다보니 예수화된 결과라고
생각하면 이해들 가실 듯....
     
바운티아키 16-03-30 13:52
   
그러니까 팩트가 뭐죠?
          
지나가다쩜 16-03-30 13:57
   
뜬금없이 팩트는... 푸훕

님 모습에서 예수가 가득 담긴 기운이 느껴진다구요~
예수 가르침 따라, 예수처럼 되고자 살면 저렇게 되는구나 라고 말이죠!

뭐 님이 예수 처럼 되고자 하는 기독교인이 아니라
돈벌게 해주세요, 시험 붙게 해주세요를 비는 - 이용해 먹는 용도로 예수를 믿는다고 하고 계시다면
제가 오해한 거구요!
               
바운티아키 16-03-30 14:05
   
                    
지나가다쩜 16-03-30 14:14
   
님의 글들 보니
님도 참 예수 같은 분이시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수가 님 같겠구나 라는 유추도 되고...
(참으로 인간적으로 제목 낚시질도 하고,  초글러라는 유치한 말장난도 하고)

예수의 가르침으로 부터 얻으신게
"나는 예수처럼은 살지 않겠다" 이신 분인데 제가 오해한거라면
죄송하구요!
                         
바운티아키 16-03-30 14:34
   
솔직히 대꾸할 맘도 없었는데 대꾸안하면 좀 무안할까봐 댓글 달아줬잖아요
그럼 그냥 아이디처럼 지나가세요 한번 관심줬다고 죽자고 메달리지말고
                         
지나가다쩜 16-03-30 21:46
   
바운티아키//
무려 죽자고 메달릴 가치가 있다고 망상하세요?
푸훕...
님은 꼴랑 그저 예수 따위 같으실 뿐이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