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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9 21:41
청해진해운, 알바생에는 장례비 지원 안해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479  

29일 오후 5시께 인천시내 한 병원 장례식장에 선사 고용 아르바이트생 방모씨의 빈소가 차려졌다. 방씨는 세월호 식당에서 승객을 위해 배식 등을 하는 아르바이트생이었다.

청해진해운 측은 방씨와 같은 아르바이트생에게는 장례비를 지원할 수 없다는 회사의 방침을 이날 오전 인천시에 통보했다.

앞서 장례를 치른 정식 승무원들에 대해서는 비용 일체를 지원한 것과는 대조됐다.

시는 장례비에 대해 우선 자체 예산으로 지원하거나 지급 보증을 서고 사후 선사에 지급을 재차 요청하거나 국비 지원을 받을 계획이다.

방씨의 나이는 올해로 만 20세. 입대를 앞두고 용돈 벌이라도 하려고 배에 올랐으나 사고 2주 만에 주검이 돼 돌아왔다.

http://news.nate.com/view/20140429n39728



참내....에라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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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워커 14-04-29 21:43
   
으... 정말 갈아버리고 싶다.
즐거운상상 14-04-29 21:45
   
갈아 마시고 싶네... 알바지만 도망간 승무원들보다 1000% 나은분인데... 그냥 청해진은 개쓰레기. 인증하네요
점프점프 14-04-29 21:48
   
썩은 넘들..... 진짜 나쁜시키들. 용서가 안된다
스나이퍼J 14-04-29 21:51
   
회사가 눈치가  없어서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건지......... 아니면 정말 악독한 넘들인건지.... 아마도 후자겠지요?
가가맨 14-04-29 23:20
   
종교관련된 회사들이 이런게 좀 심함...
간장공장장 14-04-30 10:46
   
아 너무 심하네.
인면수심이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