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항력의 일이아니라 왠지 무언가 메뉴얼을 지키지 않아서 벌어진 참사라 생각되네요
진상조사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의아한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고 항로가 잘못됬다는 말도 있고 선장이 무책임한 행동을 했다는 말도있고ㅓ
여러말이 나왔지만 일단 조사가 끝나야 확실한 결과를 알수있을것 같네요.
하지만 왠지.. 이번의 재앙적인 사고도 분명 사람에 의해 일어난 일일것이다란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답답한 심정으로 결과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