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 있으면 당연히 자신들이 먼저 파악햇겟죠
무작정 방송만 기다린다??
절대 아닙니다
기사에서 구조된 사람들의 인터뷰를 보니 서서히 각도가 튼게 아니라
갑자기 각도가 확 틀어져서 선실아래로 떨어졋다고 하더라고요
급경사가 돼서 문쪽으로 올라올려고 해도 못올라오고
밑에선 물이 차오르고 위에잇던 사람들이 밧줄같은걸 여러게 묶어서
아래에 있던 사람들 20명가량을 올라오게 했더라고요.
우리가 생각했던 배가 서서히 침몰되는게 아니라
갑자기 배가 기우니 갑판위나 그런데에 모이기전에 안에서
아수라장이 됐다 이거죠
우리가봤을땐 그냥 갑판 위로와서 바다에 빠지면 됐다???
500명 가량되는 사람들이 질서있게 갑판위로 와서 빠지면됏죠
하지만 구조된 학생들이나 시민분들 인터뷰보면 갑자기 기울려지고
그때부터 아수라장이 됏다하더라고요
바로 밑에서 물이들어오고 죽게생겻는데 방송말만 믿고 가만히 잇엇겟
나요?물론 선장을 옹호하는말이 절대 아닙니다.
실제생황에 쳐해져있다면 방송말이고 뭐고 캐리어랑 짐이랑 전부 다
쓰러지고 내부에 있는 객실에 계신분들이랑 학생들 등 탈출하기 정말
힘들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뉴스에 나오는 구조당하는 사람들보면 다 안에서 밖으로 필사적으로
나오면서 구조됩니다
한학생의 인터뷰보니 배가 갑자기 기울려져서 다 쏠렷다고
캐리어랑 짐이랑 사람들 다 엉켜 물이 점차 차오르고
잠수해서 다시 앞으로 전진해 나오고 또 잠수해서 다시 앞으로 나오고
그랬답니다.
생각해보면 배가 기우는 안쪽에 계신분들이 아직 탈출을 못하신거같습
니다
그 반대쪽에 잇는. 배가 기울로 그 위쪽에잇는분들은 그나마 탈출하기
용이했다고 생각드네요
저도 아침에 방송보면서 침몰중이라 나왔으니 구조대를 보내면 다 구조
될수잇겟구나 싶었는데 인터뷰를 보니 그 침몰중일때 이미 크루즈는
엄청나게 기울려져 내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갑판위에서 바다로 떨어
지기 질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됐다하네요.차라리 바다에 빠졌더라면 구조
가 훨씬 수월했고 더 많은 분들이 구조될수 있엇겟죠
정말 더이상 사망자가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