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홍콩에서 반정부 성향의 서적을 팔다가 중국 본토로 납치된 서점업자 리보 납치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인 스파이 왕리칭이 사용했다는 한국 여권. 자신의 이름을 영어로는‘Wang gang(왕강)’, 한글로는 ‘조경미’로 다르게 표기해 위조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홍콩 한인 커뮤니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