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욕하기 이전에 우리 한국에 대해 스스로 엄격한 잣대를 들이댈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한 것 아닐까요? -> 왜 우리는 분담금을 스스로 올리겠다고 나서지 못합니까? 돈 이야기 나오면 늘 뒤로 숨으면서 일본에게 돈 지랄 한다고 욕할 자격이나 우리에겐 정말로 있을까요? - 반기문 총장이 유엔총장에 선출되자 "유엔총장의나라인 한국이 유엔 분담금을 오랫동안 미납한다는 것이 말이 돼냐?" 며 정부와 국민에게 하소연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얼마나 저는 쪽팔렸는지.. 아니 한국의 해방과 한국 전쟁 등으로 유엔 설립초 부터 유엔의 역사상 최고 수혜자로 불리는 한국이 분담금을 미납하다니.. 유엔총장에 선출되자 그대서야 슬그머니 납부한는 것도 저는 쪽팔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