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도 경비한테 뭐 시키는 거 못봤음, 화단정리 이런건 하는 거 봤지요. 오히려 경비가 불친절해서 빡칠때가 많음. 지금 경비는 좋은데 전 경비는 저녁 6시부터 새벽2시까지 안보임. 우리집 바로앞이 경비실이라서 틈틈이 봐서 알지요. 그래서 왜 없냐고 물어보니까 자기가 없을 때마 내가 왔던 거라고 개구라침.
음?둘 다 비교가 잘 못됐다고 생각하는건 저 뿐인가요?
경비원은 범죄 감시자 및 예방자 라고 생각했는데..
이분들이 분리수거하고 화단정리하고 청소한다고 우습게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예전부터 원래 이러지 않았어요. 경비원 아저씨들이 성실하니까 이게 당연하다는듯이
따라오면서 종취급하던데 원래는 앉아서 cctv보면서 해당구역 보안을 감시하는 분들이죠